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장마철이 코앞으로 다가 오니 궁금증이 발생을 하여 조언을 구할까 하여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 원주시의 학원 수강생이었는데 기억을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01. 근무중인 아파트 단지가 1988년도에 건설된 곳이라 외벽이 약 25~30cm 정도 입니다.
덕분에 대두가 된 문제점은 이 부분의 크랙에 의한 누수 인데요.
아쉽게도 이곳이 몇년전 전방 도로 건너편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색공사를 해당 신축 아파트의 시공사의 서비스를 받은 것 입니다.
문제는 이 도색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누수가 발생할수 있는 부분의 균열이나 균열의 보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5층의 경우 육안으로는 도색부분의 갈라짐 현상을 확연히 구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제 개인의 판단으로는 외벽의 돌출부보다 튀어 나오게 공사가 된 샷시틀 부분의 마감과 돌출로 인하여 외벽에서 빗물이 정상적으로 흘러내리지 못하여 스며드는 것 같은데요. 제 판단이 어느정도의 신빙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02. 학습을 할때에 균열에 의한 하자나 누수부분의 균열에 대해서 보긴 했으나 실제 어느정도의 균열시 누수가 발생할수 있는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깊이를 측정하면 된다고 하나 실제 얇게 느끼어지는 외벽이 어느정도 깊이까지의 균열에서 누수를 방지해 줄수 있을까요?
03. 샷시틀의 돌출이 문제점으로 대두가 된다면 재시공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으나 이러한 방법이 세대에는 부담이 크기에 현재상태로 누수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샷시 마감부분을 제거하고 샷시틀의 상단 중앙부분에 쿠킹을 넣고서 완전밀폐된 상태로 우레탄 폼으로 작업을 하고 마감은 실리콘으로 할시 어느정도 누수예방이 될수 있는지 또는, 일시적인 방편에 그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위의 쿠킹은 책자를 버려서 용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동그란 형태의 막대형으로 탄력이 있는 고무 비슷한 재질의 것이 책자에 실려 있었는데 용어가 맞을까요?
끝으로 바쁘시지 않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연락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약속만 하시고 연락처를 주시지 않으시어서 ^^;;
쪽지로 연락처 남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