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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실과찻자리 홀로 차 한잔 하는 시간
효은 추천 0 조회 167 12.05.17 11: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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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7 12:20

    첫댓글 보면 볼수록 운치있고 좋네요. 차는 더 좋구요.나도 언젠가 저놈의 간장 한사발 마실날이 와야 될텐데...혹시 경주가면 한모금 주실런지요? ㅎㅎㅎ

  • 작성자 12.05.18 08:55

    그래요. 시간이 맞으면 한모금만 드리겠어요?
    언제 경주에 한번 오십시요.^^

  • 12.05.17 16:09

    그~~~냥 넋 놓고 바라만 보지요....^^*

  • 작성자 12.05.18 08:57

    아침 시간이 넉넉할땐 이렇게 컴 앞에 앉아 방문 열어두고
    저도 바깥풍경과 모니터와 함께 합니다.

  • 12.05.17 17:37

    혼자 먹는차 ...... 혼자 느끼는 여유..... 혼자 듣는 새소리......
    어느하나 부럽지 않은게 없네요........

  • 작성자 12.05.18 08:59

    혼자가 부러운건 아니시죠?
    혼자이기에 또한 가끔씩 충만됨을 느끼기도 합니다.

  • 12.05.17 22:05

    저 하얀 씨방처럼 봄이 다 갔습니다.

  • 작성자 12.05.18 09:02

    꾀꼬리 소리가 좋은 오월,
    새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오월입니다.
    산이 무성하여 봄을 보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 12.05.18 23:23

    늘 이런날을 꿈 꿉니다
    혼자서 차 한잔할 수 있는 여유와
    온갖 세상의 소리를 떨쳐버리고 그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벗하며 한가로이 차 한잔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아직은 세상을 즐기고 싶고 아직은 산과들로 쏘 다니고 싶고
    아직은 들꽃들의 동무노릇을 하고 싶고
    결과는 없으며서 뭣이 그렇게 분주하게 들락날락하는 그런 일상 입니다
    조용한 여유로움속에 차분한 일상에서 안정되고 품위있는 시간관리를 하시는
    효은님이 저는 부럽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2.05.18 09:07

    들꽃을 찾아가는길,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쁨을 가질 수 있는것
    또 얼마나 행복한 날들인가요?
    결과를 바랄것이 무엇있나요? 그 순간의 행복인것을요.
    양지꽃님도 건강하시기를요. 고맙습니다.^^

  • 12.05.18 09:09

    할미꽃의 백발이 참 멋져요
    나이들면 저렇게 우아하게 ,곱게 늙어 가야하는 데...
    혼자만의 고요..충만함의 시작이기도~~~

  • 작성자 12.05.19 21:46

    미소님도 행복한 주말 되셔요.^^

  • 12.05.21 13:09

    효은님~~ 복도 많으셔요...차실이 넘 부럽습니다.... 조용하고...한적함도있고...바쁜오월 이라선지..더더욱 부럽습니다....차 한잔 주셔요, ㅎㅎㅎㅎ

  • 작성자 12.05.22 20:41

    다정방님 차한잔하셔요^^

  • 12.05.30 22:28

    잘 마셨습니다...ㅎㅎ 저도 한 번 대접할께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5.31 09:00

    아이구...사진으로만 드려서 죄송~
    고맙습니다.^^

  • 12.05.23 23:41

    흠!!!! 참좋다!! 이말밖에!!!

  • 작성자 12.05.24 07:39

    좋은 계절입니다.
    하나미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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