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잘 다녀오셨는지요?고향의 모습도 많이 변했죠? "고향" 하면 떠오르는 곡 중의 하나가 오기택의 노래 "고향무정"인데요 서툰 연주이지만 지난 추석연후 며칠 전에 독거노인촌을 방문 위문공연을 가진바 있습니다. 무척 즐거워하시고 많이들 따라 부르시더군요.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노래를 부르던 어르신들! 고향의 옛 친구들 하나하나 떠올리시면서 이 노래를 따라부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머얼리 고향을 두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고향이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늙으셔서 찾지 못하시죠! 아! 그리운 고향이여! 고향은 내 어머니의 품속처럼 늘 포근하고 따스한곳!!!!!
좋아하는 음악 특히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즐겁게 해드린 훌륭한 위문공연이였군요. 어르신들이 연주에 맞추어 같이 노래부르는 흐뭇한 모습이 작은 음악회가 아닌 큰 음악회가 아닐 수 없군요. 다만 rocker님이 안경쓰고 열심히 연주했는데 조금만 찍혀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잘 다녀오셨는지요?고향의 모습도 많이 변했죠?
"고향" 하면 떠오르는 곡 중의 하나가 오기택의 노래 "고향무정"인데요
서툰 연주이지만 지난 추석연후 며칠 전에 독거노인촌을 방문 위문공연을 가진바 있습니다.
무척 즐거워하시고 많이들 따라 부르시더군요.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이 노래의 가사처럼 노래를 부르던 어르신들!
고향의 옛 친구들 하나하나 떠올리시면서 이 노래를 따라부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머얼리 고향을 두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고향이 그리워도 이젠 너무 늙으셔서 찾지 못하시죠!
아! 그리운 고향이여!
고향은 내 어머니의 품속처럼 늘 포근하고 따스한곳!!!!!
좋아하는 음악 특히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즐겁게 해드린 훌륭한 위문공연이였군요. 어르신들이 연주에 맞추어 같이 노래부르는 흐뭇한 모습이 작은 음악회가 아닌 큰 음악회가 아닐 수 없군요. 다만 rocker님이 안경쓰고 열심히 연주했는데 조금만 찍혀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