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일시 : 2018.10.30
○ 주관 부서 : 관리부
○ 토론 장소 : 다목적홀 북카페
○ 참석 인원 : 7명(김영미외 6명)
○ 도서명
- 나를 빛나게하는 위대한 지혜
- 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
- 디테일의힘 1
-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팀장이 직면하는 27가지 난감한 순간
○ 주요 토론 문장
<팀장이 직면하는 27가지 난감한 순간>
- 우정과 우정을 아무리 분리하려 노력해도 경계선은 항상 모호할 것이다. 열심히, 철저히 일하는 리더가 되어 친구 또한 똑같이 당신이 치대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기대하며 우정을 소홀히 하지 말자.
- 팀이 새로 구성되었기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 처음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피해야 할 첫 번째 함정은 이것이다. “모두 잘하고 있어요!” 처음 듣기엔 좋아 보인다. 능동적이며 주체적인 고성과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문제는 잘 정리되지 않아서 일을 하면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한다는 것이다. 팀원들은 서로에게 걸려 넘어질 것이며, 어떤 일은 중복해서 하는데 또 어떤 일은 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동 작업을 상호보완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첫날부터 당신은 모든 팀원들이 정확히 팀 내 수행 역할이 무엇이며, 팀이 전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도록 해야 한다. 모두가 서로 얼마나 일했는지 알고 같은 계획을 수행하며 같은 방향으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마감일을 지키기 어려워하는 팀원과 일할 때 다음의 간단한 규칙을 명심하자. 작게 시작한다. 팀원이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매우 작은 목표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하고, 모든 세부 사항을 지키도록 가르친다. 그런 뒤 좀 더 큰 것에 도전하게 한다. 그리고 또 더 큰 것에 도전하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은 더 야심 있고 긴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팀원의 전문성과 수행이 올라가면서 당신이 맡기는 일의 양과 중요도를 점차 올리도록 한다. -p111-
- 리더들은 가끔 스스로에게 최고의 인재들은 너무 능력 있고 기술이 있고 동기가 높기 때문에 전혀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최고 팀원들조차도 관리를 받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처럼 최고 팀원 역시 잘못된 결정을 내리거나 일이 풀리지 않는 날이 있을 것이며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도 있다. 최고 팀원들도 지원, 방향성, 지도, 격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최고 팀원들은 도전 의식을 가지고 싶어 하며 개발되고 싶어 한다. 최고 팀원은 정확히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아는 성과 코치를 원하며 자신이 더 많이 빨리, 잘할 수 있게 돕고 성공을 관리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을 원한다. -p235-
<나를 빛나게 하는 지혜>
- “물고기는 내가 오라고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올 때가 되었을 때 스스로 찾아온다. 그러므로 물고기를 잡으려면 평소에 튼튼한 그물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 리더십은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어떠한 조직이든지 간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조직의 멤버를 다독거려서 공통의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해나가는 최고의 리더십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 젊음은 나이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열정이 얼마나 있느냐로 결정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흔적을 더듬어 보면 그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열정을불태우며 도전을 계속했는지 알 수 있다. 열정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인생을 산다면, 늘 젊게 살 수 있다. 그 나이에 어울리는 젊음과 지혜를 배우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가치 있게 나이를 먹을 수 있다. “스무 살에 필요한 것은 의지이며, 서른 살에는 기지, 마흔 살에는 판단이다.”
<두뇌의힘 100% 끌어올리기>
- 가장 나쁜 습관은 언제까지 마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그저 주어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마냥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뇌의 회전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시간만 끌게 됩니다. 매일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능률적으로 일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러한 나쁜 습관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 두뇌의 기본 회전수를 높이려면 시간제한이 있어야 합니다. 속도는 거리와 시간을 계산해서 산출하는데, 그것에 비유하자면 거리는 업무량 또는 문제의 양에 해당합니다. 언제까지 이 만큼의 일을 해야 한다거나 또는 몇 개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으면 속도에 해당하는 두뇌 회전수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 실수를 분석할 때는 큰 실수에 주목하면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큰 실수 속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의 본질과는 관계없는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관계가 있는 요소에 주목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큰 실수보다는 일상적으로 자주 반복되는 작은 실수에 주목하는 것이 본질적인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테일의힘 1>
- 작은일 하나를 처리하는 경우에도 누구든 그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거기서 나타나는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대개는 세밀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 했느냐에서 판가름 난다.
- ‘자질은 일상생활의 미세한 부분이 쌓여 형성되는 것이며 그것을 쌓아 가는 과정이 바로 노력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박경철 원장은 목적을 가진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목적을 세워두고 그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읽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독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 만약 어떤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일단 책꽂이에 꽂아 두어라. 그리고 일정시간이 흘러 다시 읽어보라. 그러면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단, 여기에는 전제가 따른다. 자신의 수준이 향상되어 있어야 하고 상황이 바뀌어 있어야 가능하다.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첫 번째 관문은 남보다 시대의 흐름을 먼저 알고 그것 가운데 돈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선지선(먼저 알고 선택하는것)과 시알생부(시대의 흐름을 알고 생존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마라 가장 결정적인 방향을 얻는 것이다.
- 기회란 무엇인가? 기회는 당신이 삶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당신이 살면서 만나는 문제 하나하나는 보다 크고 이로운 결과를 낳기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첫댓글 전 직원들에게 독서문화를 권장함으로써 리더만 성장해나가는 것이 아닌, 함께 발전해나가자는 취지의 전략이 돋보입니다. 독서로 인해 부족한 문장력과 한정적인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언변 실력을 높여주는 효율성을 향상시킬수 있고, 기업에서 독서란, '개인의 성장'을 위한 수단임을 각인시켜주고 있네요
사회생활의 연차가 쌓여가면서 사원에서 중간관리자가 되고... 이제는 더 큰 팀을 관리하게 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책을 발견한 듯해 기쁘다. 팀장이라면 이 책을 통해 좋은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최고 팀원은 정확히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아는 성과 코치를 원하며 자신이 더 많이 빨리, 잘할 수 있게 돕고 성공을 관리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을 원한다.'
이런 성과 코칭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도 사실 필요는 하다.
현재의 위치를 자기 자신은 잘 안다고 하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자기의 위치를 한번쯤 돌아보고 들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래야만 반성하고 돌아보고 개선할 것이니까....
작은일 하나를 처리하는 경우에도 누구든 그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거기서 나타나는 효과는 천차만별이다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어떤일이든 누군가에 따라 결과가 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작은 일이라도 생각하고 발전하고 능율을 올려야 됩니다. 그 상황에 도태되면 발전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리더는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미리 미리 걱정하고 미리 미리 대책을 세우는 일, 그것이 리더의 일입니다. 모든 리더들은 ‘근심할 일은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지혜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걱정하지 않으면 걱정해야 하고 걱정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것이 잘못될까 봐 걱정하는 것은 당신을 보호해주고, 걱정하지 않으면 문제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기업에서는 중간관리자, 즉 팀장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쌍방향 소통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팀장이라면 문제에 맞닥뜨리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 어떤 방법으로 팀원들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지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듯 하네요. 대다수의 팀장들은 소통을 잘 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자로서 위기상황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