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라헬을 생각하신 하나님[창3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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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20년이 되었는데도 자식이 없으면 걱정이 될까요?
저희들 집 아이들이 결혼하여 한 6개월 정도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기가 생기지 않으니까 며늘아이가 걱정을 하였습니다.
아 괜찮다 걱정하지 말아라 해도 걱정을 합니다.
저희들은 정말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여도 자기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혼 때는 서로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면 싸울 수도 있는데 아이가 없으면 마음이 변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야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이고 걱정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했지만 시집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친정에 가니 걱정을 하드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면 생기고 주시지 않으시면 그것이 더 나은 삶이기 때문에 주시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텐데 그게 그렇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아이들 가고 난 다음 저희들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한 일년 살아보고 애기가 들어서든지 아닌지 예기를 하지 급하기도 하다라고요.
목회자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아기가 잘 들어서지 않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어떤 목사님은 애기가 들어서지 않아서 일 년 휴직서를 내고 아기를 가지고 난 다음 다시 목회를 시작하는 목사도 있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어도 출생은 어느 분이 관여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까?
사람의 생각에는 사람들이 다 관여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주신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언니는 아들 여섯명을 낳고 딸을 하나 낳을 동안 동생 라헬은 하나도 낳지 못하였으니 라헬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야곱에게 나로 하여금 자식을 낳게 하라 아니면 죽을 것이다라고 강짜를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안 내력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몇세에 결혼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결혼 후 부르심을 받고 자식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받고 난 다음에도 몇 년 후에 자식을 얻었나요? 25년 후에
아버지 이삭은 40에 결혼하여 몇 년 만이 야곱과 에서 쌍둥이를 낳았나요? 20년 후
야곱은 결혼후 지금 몇 년 되었나요?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집안 내력이 결혼 후 20년 정도 되어서야 아기들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라헬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레아가 아기를 잘 낳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라헬은 사랑을 많이 받았고 레아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미움을 받고 있으니 누구라도 있어야 살아가겠습니까? 자식이라도 있어야 살아갈 수가 있죠.
그런데 성경을 보면 사랑을 받아도 자식이 없으면 스트레스가 많이 되는 모양입니다.
라헬과 거의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한 사람 기억하십니까?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자식이 없어서 다른 부인에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한 여인 누굽니까?
사무엘 상 1.2장에 나오는 한나 입니다.
지금 라헬은 왜 자식을 낳지 못합니까?
지난번에 성경에서 어떤 말씀을 읽으셨습니까? 기억나지 않으시죠?
창29: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라헬이 자녀가 없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레아의 태는 여셨지만 라헬의 태는 여시지 않으셨다는 말씀 아닙니까?
한나와 관련된 말씀도 똑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삼상 1:5.6 “한나 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한나에게는 무엇을 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합니까?
이 말씀을 킹제임스 성경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주께서 그의 태를 닫으셨다”
세상에 아기가 없어서 애를 태우시는 분을 다 이런 말씀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도 어렵게 낳으면 더 귀하게 생각하겠습니까?
어렵게 아기를 얻으면 더 잘 키우기 위하여 노력할까요?
하나님께서는 한나와 라헬을 통해 무슨 일을 하시려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태어나도록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한나는 누구를 낳았고요? 사무엘을.
라헬은 누구를 낳았습니까?
이제 우리가 성경을 보면 알게 되겠지만 요셉을 낳았습니다,
사무엘과 요셉 대단한 인물입니까?
여러분들은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를 꼽을 수가 있겠습니까?
다니엘, 야곱 그리고 신약성경에 나다나엘, 그리고 베드로 바울과 실라 이런 분들이 기도하는 모습들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기도하는 사람들이라고 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성경 보겠습니다.
시99:6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제사장들은 공식적으로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제사장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라는 말씀입니다.
모세 정말 기도의 사람이었죠?
그는 정말 이스라엘이 패역하였을 때 그들을 멸하고 너로 강대한 민족으로 만들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는 하나님께 그러지 말아달라고 기도하였던 사람입니다.
아론은 그냥 처음 대 제사장 직을 수행한 사람이기에 기록된 듯 합니다.
제사장 자체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특별하게도 그분의 성호를 부를 특권을 받았습니다.
어떨 때 많이 부릅니까? 기도할 때 많이 부르죠.
그럼 그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말씀은 또 다른 말로 하면 기도하는 사람들 중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사무엘 기도의 사람 맞습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을 사무엘에 대하여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무엇을 하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합니까?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까?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그것도 죄다.
다시 말하면 우리 교회의 먼저 불러주신 우리 성도님들은 다 누구를 위해 기도하여야 된다는 것입니까?
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된다.
특히 교회 초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왜 그렇게 믿음이 자라지 않는가 하지 마시고 무엇을 하여야 한다고요? 기도
우리 성도님들 우리 교회의 이제 나오기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법하지 않겠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교회를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결심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무엘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태어나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데 그런 아들 더 잘 키워야 할까요? 그래서 늦게 태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나는 기도로 사무엘을 키웁니다.
사무엘이 젖을 뗄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젖을 뗀 후에는 성소 오늘날로 보면 교회와 같은 곳 대제사장이 있고 제사장들이 성소 봉사를 하는 곳에 데리고 가서 그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곳에서 살도록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아장 아장 걸을 때부터 성소를 봉사하면서 섬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아빠 엄마의 사랑을 적게 받고 자라지 않았을까요?
데리고 있지 못한 한나는 기도로 키웠습니다.
한나에 대한 이런 기록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상 2:19 “그 어미가 매년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아들을 성소에 맡기고 있으니 그전처럼 해마다 제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성소로 올라갈 때마다 무엇을 만들어 갖다 주었다 합니까? 옷을 만들어 갖다 주었다.
증언의 말씀은 그 말씀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조 572쪽
“매년 그는 손수 아들의 예복을 만들어 남편과 함께 예배하러 실로에 갈 때에 가지고 가서 그 아이에게 자기의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그 예복을 주었다. 그 작은 예복은 올마다 그가 순결하고 고상하고 진실되기를 기원하는 그의 기도로 짜여져 있었다”.
사무엘이 입은 옷은 무엇으로 짜여졌다고 합니까? 어머니의 기도로 짜여져 있었다.
그 당시 성소의 배경을 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엘리라고 하는 우유부단한 대 제사장이 있었고요.
그의 아들 성경에 불량자라고 하는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목사가 우유부단하고 부목사 둘이 있는데 깡패와 같고 이런 교회에 여러분들의 아들이나 손주를 맡겨서 교육을 시키시려는 부모가 있을까요?
어떤 부모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삼육학교에 보내서 아이를 다 버렸다고요.
정말 삼육학교에 보내서 아이를 버렸을까요?
그들은 누구에게 교훈을 좀 들어야 하겠습니까?
한나는 교육환경이 그렇게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아이를 보내고 사무엘은 성공적으로 자랐습니다.
그 뒤의 배경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부조와 선지자의 이런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작은 예복은 올마다 그가 순결하고 고상하고 진실되기를 기원하는 그의 기도로 짜여져 있었다”.
옷을 지울 때마다 그 옷 한올 한올이 무엇으로 짜여졌다고요? 한나의 기도로.
재림신도의 가정 536
“사무엘이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때에 그는 면류관을 보좌 앞에서 존중히 흔들면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그의 어머니의 신실한 교훈이 그에게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을 씌우게 하였음을 즐거이 인정할 것이다”
무슨 말씀입니까?
사무엘이 하늘에 가서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때 누구 때문에 그러한 상급을 받았다고 말할 것이라는 말씀입니까?
나의 어머니의 기도로 인하여 내가 이곳에 있게 되었다고 즐거이 인정할 것이다.
아멘입니까?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다 그러한 찬양을 부르게 되길 바랍니다.
사무엘이 그러한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한 뒤에는 무엇이 있었다는 것인가?
그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있었다.
우리 어머니들이시여 여러분들의 자녀를 잃어버린바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서 여러분들의 무릎을 더 많이 꿇어야 할 것임.
그리하여 주님 오시는 날 자녀들에게 주어질 영광의 면류관들을 볼 수 있는 은혜 있길 바람.
라헬의 아들 요셉은 어떤 사람입니까?
온 세상에 기근이 왔을 때 요셉은 애굽에 국무총리로 있어서 가나안에 살고 있는 야곱의 가족들을 기근에서 구원할 수 있는 아주 막중한 일을 감당하였던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열 한 아들보다 더 위대했던 인물이 요셉입니다.
요셉은 그냥 컸을까요?
요셉을 양육하는 엄마 라헬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도 증언의 말씀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배경을 가진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통하여 우리는 라헬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요셉에 대한 이야기도 한 참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없으신 분들 자식 없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누가 주셔야 얻는 것이 자식이라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셔야 얻을 수가 있다.
늦게 주시면 늦게 주신 것 만큼 더 귀한 것이다.
요셉처럼 사무엘처럼 그렇게 자라도록 부모는 도와 주어야한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주신 자녀들 비록 다 자랐고 함께 늙어가고 있지만 그 자녀들도 여러 가지 곡절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 누가 주신 자녀들이라는 것입니까?
라헬을 생각하사 요셉을 주신 것처럼 우리를 생각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들이라는 것입니다.
라헬이 요셉을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양육한 것처럼,
한나가 사무엘을 기도의 사람으로 양육한 것처럼,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들도 그렇게 양육 받아야 하고 기도로 보호를 받아야 하고 천국 백성들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증언의 말씀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ST, 1888. 7. 13.
“신실한 방법으로 양육을 받은 한 아이는 세상에서 하나의 빛의 역할을 해 왔음이 드러날 것이다. 이 아이의 품성 건설을 감독하는 데는 눈물과 염려와 잠 못 이루는 여러 밤들이 있었다. 그러나 일을 슬기롭게 행한 부모들은 “잘하였도다”는 주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저기들이 잘해서 그리스도인성품을 이룬 것같지만 그들 뒤에 누가 있었다고 합니까?
눈물과 염려로 잠 못이르는 여러 밤들을 가진 어머니들이 있었다.
이시대의 한나와 라헬들이시여. 그리고 엘가나와 야곱들이시여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들이 허지로 돌아가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결코 포기하지 말고 기도드리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 우리의 기도와 눈물이 허지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게 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들이 다 하나님 잘 믿고 영원한 문이 열리는 날 함께 그곳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