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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8년 8월 26~28일까지(2박3일)
산행지:후지산(富士山 겐가미네봉-3776m)
첫째날:스바루라인 고고메(スバルライン:5合目) 주차장-7合目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1泊)
둘째날:7合目 山莊-쿠스시 神社-겐가미네봉(3776m) 정상-쿠스시 神社-능선길-스바루라인 고고메
후지산(富士山) 등반 개념도
인천공항을 이륙해 約2시간여 지나,
일본 나리타(成田) 공항으로 향하며 어렴풋이 바라본 알프스(alps) 마루금인데,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畵質(화질)이 이렇고요,
일본은 네개의 섬(홋가이도,혼슈,시코큐,큐슈)으로 이뤄진 나라이고,
이틀간 一行들이 타고 다닐 차량,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후 東京(도쿄)으로 이동해 맛난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바라본 후지산 풍경으로,
일본의 最高峯(3776m)답게 우뚝 솟아 있구나.
樹木 限界線 윗쪽으로는 벌거 벗은 모양의 후지산이고요,
후지산 하코네 이즈(hacone-iz) 국립공원 입구까지 차량으로 올라와,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인증 샷 하나 남겼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畵質이 이렇구나.
후지산 하코네 이즈(hacone-iz) 5合目(해발:約2300m)에서,
후지산(富士山) 정상인 겐가미네봉(3776m) 까지는 約8.5km여 되고요,
why?
5合目 주차장에서 후지산 정상 부근 쿠스시 神社 앞까지 約7km여이기에,
분화구를 半바퀴 돌아야 겐가미네봉(3776m) 정상에 닿게 되는데,
분화구 전체 길이가 約3km여 되기에,
실질적인 후지산 겐가미네봉(3776m) 정상까지는 約8.5km가 맞고요,
후지산 헌장이라?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 주차장을 출발해,
첫째날 묵을 7合目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을 향하여 go~go~,
후지산(富士山) 案內圖,
아랫쪽으로 가와구치(河口) 湖水가 멋지게 펼쳐져 있고,
멀리 일본 알프스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다.
요시다 5合目과 후지 스바루라인 5合目 갈림길,
후지산 登山道(요시다 루트)
멋진 日沒을 기대 했건만 후지산 정상 너머로 해가 지기에 도저히 볼수가 없었고,
대신 보름달과 아래로 멋진 雲霧가 펼쳐 졌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風景,
멋진 雲霧와 보름달,
스마트 폰 사진이라 영~
스바루라인 주차장에서 후지산 정상까지 約6.9km라고 돼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겐가미네봉(3776m) 정상 까지는 約8.5km여 되고요,
이 사진도 함께 했던 형님이 스마트 폰으로 찍어 준 사진이고요,
해발 約2500m를 지나면 사실상 樹木 限界線을 넘게 되는데,
키 작은 나무들만이 가끔씩 보이게 되고,
후지산에서 이튿날 까지도 멋진 雲海를 볼수 있었다.
다음날 후지산 정상에서 멋진 日出을 감상한후,
아래로 보이는 코스로 下山할 예정.
이미 해는 저문듯 하고요,
후지산 아래 시즈오카縣에는 불빛이 들고 있구나.
登山路 보호를 위해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 있고,
첫째날 묵을 7합목(海拔:2700m)에 닿았고요,
7합목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 風景,
일행들과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에서 만들어 준 맛난 카레밥을 먹은후,
간단히 맥주 한캔(6000원)씩 했고요,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에서 一行들과 인증 샷을 남긴후,
밤8시30분에 정확히 消燈이 됐는데,
사실은 후지산 정상에서 日出을 보려던 계획을 일행들과 상의후,
새벽 2시30분에 이른 아침을 먹고 3시에 후지산 정상으로 향하기로 했으나,
다른 팀들이 子正(12時)쯤에 나가는 것을 보니,
울 一行들도 함께 오르고 싶다 하여 갑자기 산행 준비를 하여,
山莊에서 간단히 준비해 준 도시락(벤또)을 챙겨 받아,
후지산 겐가미네봉(3776m) 정상으로 향하는데,
솔직히 korkim은 토욜(8/25) 某 산악회 先頭 隊長으로,
강원도 삼척 六百山및 무건리 이끼폭포 約17.6km 산행을 리딩으로 다녀와,
늦은 밤 귀가 했기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어,
컨디션 최악인 상태로 후지산 정상으로 향했다.
8合目 타이시칸(太子館) 山莊(해발:3100m)에 닿았는데,
후지산 정상까지 2km가 남았는데 우~째 3시간(約180분)이 걸린단 말인고?
8合目에는 여러개의 山莊들이 있었고요,
日出이 되려고 서서히 黎明이 밝아 오고,
후지산 정상에서 여유있게 日出을 볼수 있을것 같아,
해발 3400m에 있는 후지산 호텔에서 비싼 커피 한잔씩 나누는 여유를 부렸는데,
이렇게 많은이들이 오르느라 정체,지체가 되어 몇백 미터 가는데,
몇 시간씩 걸린다고 하니 이해가 되더이다.
마음은 바쁜데 사람들이 넘 많아서 산행은 더디고,
얼마 지나지 않아 日出이 될듯 싶어 급하기만 하구나.
드~뎌 후지산 정상 쿠스시 神社에 닿았고요,
실제로는 이곳에서 約1.5km여 분화구를 돌아 가야 겐가미네봉(3776m) 정상이고요,
분화구 뒷편으로 보이는 후지산 정상인 겐가미네봉(3776m)
겐가미네봉(3776m) 오른쪽으로 보름달이 여전히 떠 있고요,
zoom으로 당겨 본 겐가미네봉(3776m).
잠시후 멋진 日出을 기대 했건만,
아주 뚜렷하게는 볼수 없었으나,
일본 最高峯에서 맞이 하는 日出이라 나름 의미가 있었고요,
8월 末인데도 추위를 느낄 정도라 korkim도 단단히 복장을 챙겨 입었고요,
1년에 몇번 볼수 없다는 후지산 日出을 잘 맞이 했다.
많은 이들이 멋진 日出을 보기 위해 앉아 있는 풍경이고,
높은 곳에서 맞이하는 日出은 특별 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日出을 맞이하고 一行들이 올라 오길 기다리는데,
아직도 오르는 이들로 넘쳐 나는구나.
모두들 후지산 정상으로 오르는 중,
쿠스시 神社앞 風景으로,
一行중 1名이 아마도 高所(고소) 증상이 있는듯 하여,
藥을 챙겨 아랫쪽까지 내려가 비상약을 먹게 했고요,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와 건너편으로 보이는 겐가미네봉(3776m) 정상,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 둘레는 約3km여이고,
지름이 約700여m,깊이가 約240여m에,
8개의 봉우리가 분화구를 둘러싸고 있어,
"신앙의 대상이자 예술의 원천"이란 타이틀로,
2013년 6월 22일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후지산이고요,
산행 코스는?
요시다(吉田),후지노미야(富士宮),스바시리(須走),고텐바(御殿場)등 4코스이고,
참고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約60%)는,
이번에 korkim이 걸었던 요시다루트(吉田)라고 하네요.
<아래표 참고>
등산 루트명 | 보행거리 | 소요시간 (휴식시간 無) | 산장수 |
요시다루트 (吉田) |
| 등산소요시간:약6시간 하산소요시간:약3시간20분 | 18곳 |
후지노미야루트 (富士宮) |
| 등산소요시간:약5시간 하산소요시간:약2시간40분 | 9곳 |
스바시리루트 (須走) |
| 등산소요시간:약5시간40분 하산소요시간:약2시간30분 | 12곳 |
고텐바루트 (御殿場) |
| 등산소요시간:약7시간30분 하산소요시간:약3시간10분 | 5곳 |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를 도는데 햇빛에 비친 그림자가 멋지구나.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高所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걷기 힘들테고,
멀리로는 북알프스,중앙 알프스,남알프스까지 아주 길게 이어져 있고요,
오래전 TV 방송팀들과 촬영 갔었던 追憶도 있고요,
그 이후 북알프스 산행때 가라사와다케(3110m) 아래,
호다카다케 산장(2983m)에서 하룻밤 묵었던 記憶도 나는구나.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 둘러 보는 중,
아랫쪽으로는 아직도 雲海가 남아 있고요,
쿠스시 神社에서 겐가미네봉 정상까지는 約1.2km여이고,
겐가미네봉(3776m) 정상 풍경으로,
후지산 정상 인증 샷 하려는 이들로 줄이 길게 이어지고,
후지산 분화구 안내도,
후지산 정상에는 기상 관측소가 있고요,
후지산 특별지역 기상 관측소,
일본 최고봉인데 우~째 2等 三角點인고?
겐가미네봉 높이가 정확히는 3775.63m라고 씌여져 있네요.
후지산(富士山) 정상인 겐가미네봉에서 一行들과 인증 샷 하나 남기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 사진을 여러장 찍으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일행이 스마트 폰으로 찍은 겐가미네봉(3776m) 정상 인증 샷,
8월 末인데도 해발이 높고 바람까지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겨울 추위를 느낄 정도라 겨울용 다운을 준비하라 했고요,
겐가미네봉 정상에 있는 2等 三角點,
기상 관측용으로 쓰이는듯 싶은디~``
겐가미네봉 정상에서 바라본 분화구 風景,
어렴풋이 korkim이 걸어온 등로가 보이고,
후지산(富士山) 噴火口(분화구)
멀리 북쪽으로 바다가 보였고요,
zoom으로 당겨 보니 분명히 바다였고요,
후지산 아랫쪽으로 雲霧가 춤을 추듯 하는구나.
일본 전문 산악인 甘山 隊長이 후지산을 간다고 했더니,
분화구를 한바퀴 둘러보고 宝永山을 거쳐 하산해 보라고 했는데,
요시다 코스를 거쳐 스바루라인 고고메로 하산해야 하기에,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산행이였고,
겐가미네봉 정상과 분화구 風景,
앞쪽으로 가야 할 구간이고요,
후지산 정상에도 待避所 몇곳이 있었고,
아랫쪽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宝永山,
zoom으로 당겨 본 宝永山인데,
korkim이 가고 싶었건만 다른 코스라 안타깝게도 바라만 보는구나.
화산이 폭발하며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남아 있고,
후지산 분화구 풍경,
噴火口(분화구) 규모를 보면 무섭기까지 하고요,
앞쪽으로는 새벽에 올랐던 후지산 쿠스시 神社가 있는 곳이고요,
요시다(吉田) 코스로 올라 이 지점에서 멋진 日出을 감상 했던 지점에 다시 돌아 왔고요,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도 몇장 옮겨 봅니다.
후지산 神祠 앞에 있는 가짜(?) 정상석에서,
쿠스시 神社에서 능선쪽으로 하산중인데,
솔직히 능선 코스는 아니였고요,
후지산 화산 모랫길이라 표현 하는게 맞을듯 싶고,
갈之字 형태로 한참을 내려 가야 했는데,
특히나 强한 햇볕을 받아야 했기에,
솔직히 짜증 나는 코스이더이다.
도대체가 이런 길이 능선이라고?
傾斜가 만만치 않았고 화산재와 모래,자갈이 섞여 있어,
마음같이 빠르게 치고 내려갈 입장도 아니였고,
하지만,
아랫쪽으로 보여지는 風景은 아름답기 한이 없구나.
이런 등로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로 이어지는데,
여전히 가와구치(河口) 湖水는 아름답구나.
이틀간 후지산에 있으며 날씨가 많이 도와줬고요,
능선길에 있는 8合目 山莊,
이런 특수 차량을 이용해 山莊까지 물건들을 나르고 있는데,
傾斜가 꽤 있는 곳이라 특수 차량만이 오를수 있겠지요.
그러다 보니 물건 값이 당연히 비쌀수 밖에,
화산재와 모래 그리고 자갈등이 뒤섞여 있어 하산길이지만,
발이 푹~푹~빠져 걷기 아주 불편 했기에,
하산할때는 스패츠가 꼭 필요하다.
갈림길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후지산이라,
이렇게 한글로 표시를 해 뒀건만,
왜?
엉뚱한 곳으로 하산들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하기가 어려웠고요,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매번 몇명씩은 다른 곳으로 하산을 한다고 하는데,
korkim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各 산악회에서 선두,중간,후미 隊長들이,
隊員들을 너무나 잘 챙기다 보니,
바닥에 시그널을 깔아 산행 방향 표시를 해 주는 일들은,
더 이상 하지 않는게 자연보호 차원이나,
隊員들의 방향 능력(?)을 키워 주는게 아닐까 싶고요,
아무리 차량 안에서 개념도를 갖고 설명을 해 줘도,
산행 시작할때는 그냥 차량에 두고 내리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 나고 있으니,
도대체가 본인들 스스로 어느 방향으로 진행 하는지도 모르며 산에 들고,
알바(?)를 하게 되면 차량으로 모시러 가는 나쁜 행태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싶다.
어젯밤 7合目 히노데칸(日の出館) 山莊에서 바라본,
시즈오카縣 夜景은 꽤 아름다웠었는데,
서서히 하산을 하면서 키 작은 樹木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가와구치(河口) 湖水 앞쪽으로 누렇게 보이는 건 闊葉樹林(활엽수림) 나뭇잎이 물든듯 싶구요,
길게 이어지던 능선길은 이 지점에서 만나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 주차장으로 이어지고,
1박2일간 빡~셌던 후지산 산행을 마치고,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 주차장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지정해준 시간이 아직 2시간여 남아 있어,
일행들과 아주 최고의 맥주 맛을 봤고요,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 주차장 風景,
후지산 산행을 마치고 cafe에서 一行들과 션~한 맥주 몇잔 마시고 바라본,
스바루 라인 고고메(五合目:2305m) 주차장 풍경.
3명이 엉뚱한 곳으로 하산을 하여 그들을 pick up 하기 위해,
오늘 東京(도쿄)에서의 旅程은 모두 무산 되었는데,
글쎄요,
누구의 責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다만,
국내도 아닌 외국 산행길에 들때는,
산행 능력도 있어야 되고,
가이드가 설명할때 꼭 熟知(숙지)를 해야 함에도,
한마디로 자기들 잘 났다고 설명할때는 제대로 듣지도 않는,
못된 짓(?)들을 하는 인간들 때문에,
다른이들한테 피해를 끼치는 행동들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지요.
못난 一行 3명을 pick up하여,
東京(도쿄)으로 이동하여 최대 번화가인 긴자에서 맛난 저녁을 먹은후,
나리타 공항 부근에 있는 호텔에 들었고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일행들과 호텔에서,
션~한 맥주로 이번 산행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散策 했고요,
나리타 공항 부근에 있는 아주 근사한 MARROAD NARITA HOTEL,
여러번 일본을 찾았었는데 자그마한 동네까지도 列車(電車)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고,
호텔 근처에 대나무 숲이 있어 분명히 길이 있을듯 싶었는데,
자그마한 神社가 있어 들러 봤고요,
시멘트 계단을 따라 올라 갔는데,
분명히 神社는 있었지만,
아무도 돌보는 이는 없는듯 하더이다.
하늘로 곧게 뻗어 있는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일반 가정집인데 분위기 있어 보였고요,
작은 마을 골목길이지만 넘 깨끗해 보여서 거닐만 했다.
잘 가꾸어 놓은 대나무 숲,
스기(杉)나무도 여럿 보였고요,
대나무 숲,
일본은 동네마다 작은 墓園(묘원)들이 여럿 있고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墓園(묘원),
우리나라 동네에 이런 시설들이 들어 온다고 하면,
아마도 난리법석을 떨었을텐데~``
korkim 홀로 걷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길이였고요,
대나무 사이로 작은 길이 있어 꽤 아름다웠다.
나리타(成田) 공항쪽에서 잠시 전 日出이 됐고요,
일본에는 오만 갖가지 神을 모시는 神社들이 있고요,
동네 입구에는 이런 식으로 쓰레기 집합소가 있었는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어느 곳을 가던지,
검소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가질수 밖에 없구나.
이들은 이렇게 깨끗하게 처리를 하는데,
우린 왜 안 될까?
ㅉㅉㅉ~``
호텔 앞쪽으로 작은 개천인데 생태천같이 잘 관리를 하는듯 했고,
散策길에 바라본 MARROAD NARITA HOTEL.
깨끗한 개천에는 큼지막한 물고기가 뛰어 노는게 보이는구나.
잘 가꾸어 진 생태천,
개천 너머로 나리타 공항 관제탑이 보이고,
호텔 옆 전깃줄에 큰 새가 한마리 앉아 있고요,
나리타 공항 부근에는 큰 호텔들이 여럿 보이는구나.
생태천이라 갈대숲이 우거져 있고,
살아 있는 생태천이다 보니 새들이 먹이를 찾아 오기에,
각종 새들이 여럿 보이는구나.
korkim이 散策길에 주인이 없는 듯한 곳에서 키위를 여러개 땄는데,
꽤나 맛 있어 보여 일행들과 맛나게 먹고 싶어,
맛을 보니 아직 덜 익은 키위라 아깝지만 버리고 올수 밖에~
개천 옆길에는 나무가 잘 植栽돼 있는데,
많은 이들이 寄贈을 했다는 이름이 걸려 있었고,
생태천을 흐르는 물이 아주 깨끗하더이다.
호텔로 돌아 왔는데 이런 차는 과연 무슨 용도로 쓰이는고?
일본에는 도둑(?)들이 없는듯 싶은데,
차량 핸들이 잠겨 있었고요,
korkim도 후지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며 큰 지갑을 주웠는데,
현금과 카드가 꽤 있었기에,
스바루라인 고고메(5合目)에 도착해 경찰을 찾아가 전달해 줬구요,
자세히 보면 핸들을 이렇게 묶어 놓았다.
호텔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버스인데,
여러대가 있어 꽤 편리할듯 싶더이다.
MARROAD NARITA HOTEL 13층에서 바라본 風景,
호텔 근처에 나리타(成田) 공항이 가까이 있고요,
MARROAD NARITA HOTEL에서 바라본 風景.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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