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마감] 올레 덕분에 그간 행복하셨습니까? '담돌간세' 후원 공지!

[발견이(윤문기)]

위의 공지문은 현재 제주올레 홈페이지의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여러분! 제주 올레 덕분에 그간 행복하셨나요?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웃게 해줄 때입니다.

(사)제주올레 사무국으로 서귀포시로부터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던 사무국 건물이

'안전성 검사'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강제 퇴거 명령에 의거 얼마전부터 사무국 직원들이

서귀포시 일대에 흩어져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관광의 엄청난 변혁과 혁신을 가져온 제주 올레이기에 행정기관의 재정지원에

기댈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제주 올레의 기본 운영비 만큼은 제주 올레가 갖는 

진정성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  사무국 운영비 및 올레길 유지 관리의 비용 대부분을

기념품 판매 수익과 개인 및 기업 후원금으로 빠듯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비와 별도로  이번 일에서 보듯 제주올레 건물에 대한 행정기관의 지원이 절실하나

이 역시 법이 정한 테두리에서의 민간단체 건물 지원은 일정부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법에 의하면 최소한 건물을 지을 땅은 마련해야 건축비의 일부라도

행정기관으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제주 올레는 이에 따라 제주 올레의 보금자리로 사용할 건물의 땅을 우선 구입하기

위한 담돌 간세 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 1코스를 개장하며 우리 곁에 온 제주 올레,

제주 올레의 성공으로 우리나라 전 국토는 걷기여행길 만들기 열풍이 불었고,

불과 6~7년만에 전국 어디라도 좋은 길을 골라서 갈 수 있을 만큼 걷기여행 환경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주 올레를 걸어본 적이 없다 하더라도

우리 걷기동호인들은 제주 올레의 간접적인 지원에 상당부분 기대어 걷기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제주 올레를 지켜가는 그들을 신명나게 해야 할 때입니다.

제주 올레의 집은, 우리 걷기여행자들의 집이기도 합니다!

1	발도행을 비롯해 금수강산, 유유자적, 산들걷기, 세상걷기가 가입된  한국걷기동호회연합(한동연)에서는 돌담간세에 걷는 이들의 뜻을 모아  한동연 공동기금에서 100만원을 10월6일자로 후원 송금하였습니다.
2	함께 하는 행복한 걷기세상을 추구하는 우리 발견이의 도보여행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발도행'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담돌 간세 후원 모금을  하여 ['발견이의 도보여행' + '후원 회원 닉네임 혹은 본명'] 공동명의로   (사)제주올레 담돌간세를 후원하고자 합니다. 아래계좌로  1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금액으로 '담돌 간세'후원에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모금기간: 2014년 10월 31일까지)
3	농협 100034-56-143285 예금주: 최란주  ※발도행 기금 공식 계좌이며, 회계이신 핑키아이님 통장입니다.    *닉네임과 다른 이름으로 입금하시는 경우 닉네임(입금자명)을 발견이에게 보내주십시오.   *제주 올레 기부 시 닉네임이 아닌 본명으로 기부 원하실 경우에도 발견이 핸드폰으로 문자 주십시오   *기부된 금액에 대해 (사)제주 올레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발견이에게 [주민번호와 집주소, 이메일주소]를 적어서 가급적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연말정산에   사용하실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드립니다.   *발견이(윤문기)연락처:  010-5309-2059, y02599@daum.net
4	기부 회원님의 닉네임은 게시글 하단에 공표하지만, 개인별 기부금액은 공개 않습니다.  *개인별 기부금액은 상호간 비교의 소지가 있어 투명성 유지 차원에서 운영진 중에서도   극소수에게만 공개하며 일반 회원에게는 합쳐진 전체금액만 공개합니다.
5	*제주올레 보금자리 건물이 지어지면 건물벽에 담돌 간세 후원인 이름을 새겨 넣어 오래토록 기억하겠답니다

발견이의 도보여행 운영위원회 일동 올림

두 발로 만나는 설레임,

우리가 지켜 나갑니다!

모금 총액 :  1,600,000원

후원해 주신 분들(입금순): 서른두 분

발견이님, 대견이님, 겨슬님, 지안님, 노을님, 광야님, 수니꺼님, 따르미님(이준민),

머문자리님, 도라님, 천곡님, 사랑아님, 한스한젠님, 세라피나님, 그루터기님,

헬멧님, 핑키아이님, 말희님, 추산님, 토로님, 호호아줌마님, 박현정님, 구경님,

연개소문님, 빡빡이님, 시월애님, 짚시님, 두아이님, 낄따란길따라님, 사임당님,

설성님, 빈손님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1월3일 일괄 공동명의로 송금하였습니다. ^^ 

[핑키아이]

추산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_^*

[호호아줌마]

조그마한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명순으로 입금한거 같은데요

[핑키아이]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랄께요*^_^*

[발견이(윤문기)]

호호아줌마 힘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박현정]

저도 후원금 송금했습니다

[핑키아이]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환한 미소로 길우님들과 만나요 *^_^*

[발견이(윤문기)]

아효.. 감사합니다. 박현정님 화이팅!! ^^

[구경(玉鐘秀)]

이제 늦게나마 조그만 성의로 참여 합니다.

[핑키아이]

구경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좋은길부탁드려요 마음 감사드립니다~*^_^*

[발견이(윤문기)]

구경님 고맙습니다. 화이팅!! ^^

[구경(玉鐘秀)]

어제 강화나들길 갈때 연개소문님이 터미널에 마중나와 나들길 걷기 응원해 주시고
담돌간세 후원금을 주셔서 기금에 대신 입금 시키고 감사의 표시로 6주년기념 스카프 한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핑키아이]

연개소문님께 감사 문자 드렸습니다
연개소문님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셔요 *^_^*

[발견이(윤문기)]

연개소문님 고맙습니다. 더 행복한 올레가 될 겁니다. ^^

[빡빡이(최종규)]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냅니다.

[발견이(윤문기)]

아효.. 고맙습니다. 빡빡이님. 좋은 길에서 행복한 발걸음으로 뵙겠습니다. ^^

[시월애]

제주의 아름다운길 좋은길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 보탬이되고 싶은 마음으로~^*^

[발견이(윤문기)]

네. 감사드리니다. 시월애님 덕분에 제주 올레가 더 아름다워 질 겁니다. 와우... ^^

[핑키아이]

시월애님 ~~~! 감사드립니다
주* * 님 이신가요 ? 좋은날되시기바랍니다 *^_^*

[시월애]

네~^^

[짚시]

작은 좁쌀하나 얹습니다. 어디서나 고마운 길님에게 감사드리면서요....

[핑키아이]

짚시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걸음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_^*

[핑키아이]

두아이님 마음 감사합니다
도보길에서뵙겠습니다 *^_^*

[두아이]

작년에 걸어 본 올레 1코스 시작 지점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핑키아이]

낄따란길따라님 ~~!마음감사합니다
흘림골에서 두자제분하고의 여행 보기좋았네요 ~*^_^*

[설성(박봉식)]

올레길 수고 하심에 비해 넘 작은 성의나마 동참합니다,

[핑키아이]

설성님에 마음 감사합나다
늘~건강하시기비랍니다 *^_^*

[호수(최성하)]

간만에 들어와서 또 뒷북이네요
다음에는 저도 힘을 보탤수 있을겁니다.

[희망터치]

저도 이 행사 참여하고파요.
이제 왔어요.
사는게 뭔지
길님들이 부러워요.
맘껏 걷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