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는 64세이고 2022년 9월 입원하여 종합검사 및 유전자검사결과로 담당교수는 척수극육 위축증이랍니다.
여러가지 증상을 보면 케네디환우들이 올려놓은 몸상태와 비슷합니다.
계단 오르기 어렵고 빨리 숨 차고 피로도가 빨리 옵니다.
원래는 귀 이관개방증이 생겨서 진료 받으러 갔다가 이비인후과교수의 눈썰미로 신경검사를 받게 되어 지금의 병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걷기운동을 하고 싶어서 노르딕 워킹 스틱을 구입하여 공원산책 위주로 30분 정도로 2번 합니다.
효과가 있으면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첫댓글 쉬엄쉬엄 근육에 무리 가지 않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