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교회 가정 예배 2026. 8. 30.
1.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하겠습니다.
2.찬송가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3.하나님의 말씀, 사무엘하 5:13~25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절 말씀:“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사무엘하 6:24)
4.권면의 말씀 : “블레셋과 전쟁에서 승리하는 다윗”
오늘 본문 말씀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에 행한 일 중 두 가지를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다윗이 처첩들을 늘렸습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동안 유대의 왕으로 있을 때에 아내 6명으로부터 여섯 명의 아들을 얻은 바 있습니다(사무엘하 3:2~5).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다윗은 예루살렘에 도읍을 정한 후에 또 다시 여러 처첩들을 들여서 자식을 더 얻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열한 명의 아들이 기록되어 있고 역대기상 3장에서는 13명의 아들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역대상 3:5~9). 이 일은 신명기 17장 17절 말씀 곧 이스라엘의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라고 하신 말씀을 어긴 일입니다. 당시 이방 나라의 많은 군주들이 처첩을 많이 얻어 많은 자녀를 낳은 것을 자랑하였지만, 이스라엘의 목자는 왕이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마땅했습니다. 이 일은 다윗에게 복이 되지 못하였으니, 훗날 큰 아들 암논은 셋째 아들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하는 불상사를 당하였고, 넷째 아들 아도니야도 권력 다툼에 휘말려 끝내는 솔로몬 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 자신도 셋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는 다윗이 처첩을 많이 얻지 말라고 하신 주의 계명을 가볍게 여긴 결과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남자 아담에게 오직 한 여자 하와를 지어 주셨으니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고 말라기 2:15 말씀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경건한 자녀는 경건한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납니다.
둘째는, 다윗이 블레셋 군대를 두 번이나 크게 물리쳤습니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크게 긴장하여 군사들을 모아 다윗을 치려고 올라왔습니다. 압도적인 블레셋 군사들이 르바임 골짜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윗은 차분하게 하나님께 먼저 물었습니다.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겠나이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다윗은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 그들을 담대히 쳤습니다. 그들은 물이 흩어지는 것처럼 흩어졌습니다. 그래서 ‘물을 흐트러뜨린 주인님’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의 의미를 담아 그 골짜기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지었습니다. 그곳에서 블레셋 군대가 도망친 자리에는 블레셋 우상들이 여기 저기 남겨져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 우상들을 모아 불태워버렸습니다(역대상 14:12).
그런데 블레셋은 또 다시 쳐들어와서 르바임 골짜기에서 다윗과 재대결을 시도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또 다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지난번과 다른 지시를 주셨습니다.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사무엘하 5:24)
분명히 지난번과 상황은 거의 똑 같은데도 다윗이 다시 물었을 때에 하나님의 지시는 이렇게 달리 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기습 작전을 벌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군대 곧 천사가 다윗 군대를 돕기 위하여 출정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작전 지시에 따라 조용히 블레셋 군대 뒤로 매복하였다가 뽕나무 밭 꼭대기로 천사들이 행진하는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에 곧 일어나 함성과 함께 공격했습니다. 천사들이 앞서 행하여 그들을 치니 적군은 혼이 나가 도망치기 바빴으며 다윗의 군대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그 동안 블레셋이 차지해온 게바 성읍에서 게셀 성읍까지의 넓은 서쪽 지역을 되찾아 오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다윗이 크게 승리한 까닭은 그가 하나님께 먼저 묻고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범사에 하나님께 먼저 묻고 그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가 됩시다. 그리할 때에 우리 삶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충만할 것입니다.
5.기도:“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우리 가정과 자손들에게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6.합심 기도:“삶의 도전들 앞에서 하나님께 먼저 엎드려 기도하는 성도가 되도록 합심 기도합시다.”
7.주기도문을 고백함으로 가정 예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