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명소
아차산 287m
용마산 348m
망우산 282m
우중 연계산행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중량구 면목동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아차산역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용마산 찍고
망우산을 거쳐 망우역 으로 이어진다
아차산성이 장한산성으로
기록 되기도 하였다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산행코스
아차산역ㅡ 아차산 입구 ㅡ고려정 ㅡ
아차산성 ㅡ용마산 제2헬기장 ㅡ
망우산능선길 ㅡ뒤돌아 용마산 정상
긴고랑 하산 ㅡ아차산역 ㅡ
약 10km 산행시간 5시간
아차산(峨嵯山)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과 광진구 ,
경기도 구리시에걸쳐있는 산이다.
1973년 5월 25일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아차산의 최고봉인 용마산(龍馬山)을
끼고 중턱에 용마폭포공원(龍馬瀑布公園)이
조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차산을
용마산과 분리해서 보기도 한다.
아차산(峨嵯山)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
(사적 234)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아차산 고려정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
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아차산성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까닭에
백제 초기부터 고구려의 남진에 대비해
축조된 아차산성은 아단성, 장한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며 둘레의 길이가 약 1㎞,
평균 높이는 약 10m에 이른다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
아차산 봉수대지(서울기념물15),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영화사(永華寺) 등이 있다.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보루 유적이 있고,
대성암 뒤에는 의상대사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천연 암굴 외에 석곽분,
다비터, 강신샘 등 유적이 많다.
구리시 아치울에서는 해마다
온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아차산성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廣壯洞)과
구의동(九宜洞)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사적 제234호이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일대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시 경기도에
편입되었다가 1949년 8월과 1963년
1월에 아차산 서쪽 지역이
서울시 성동구에 편입되었고,
1995년에 광진구가 성동구에서
분구되면서 광진구에 편입되었다.
구리시 아천동에서 서울시 성동구
광장동에 걸쳐 삼국시대의 석축
산성인 아차산성이 있다.
일명 아단성(阿旦城) 또는 장한성(長漢城),
광장성(廣壯城)으로도 불린다.
백제가 광주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남진에 대비하여 쌓았다는
아차산성은 표고(標高) 200미터의
산꼭대기에서 시작하여 동남의
한강변 쪽으로 경사진 산허리의
윗부분을 둘러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사적 제234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동ㆍ서ㆍ남쪽에 문지(門地)와
수구(水口) 터만 남아 있을 뿐,
다른 방어 시설은 확인할 수 없다.
고구려의 장수왕이 백제의 수도
한산(漢山)을 함락한 후 개로왕은
아차산성 아래에서 피살되었고,
또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였던
온달 장군이 죽령 이북의 땅을
회복하고자 신라군과 싸우다가 역시 이 성
아래에서 전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망우산
망우동과 면목동,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망우산은 해발 281.7m이다
망우산 일대에는서울
시립장 묘사업소 망우 묘지가 있다.
이 묘지는 1933년에
공동묘지로지정되었으며,
아동문학가인 소파 방정환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인
독립운동가인 오세창, 한용운
그리고 천연두 보급의 건구자로
의학자이며 국어학자인
지석영 등이 안장되어있다.
망우리 고개
서울특별시의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의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
근심을 잊는 고개'라는 이름을 얻어
망우(忘憂)고개라 부른다
용마산348m
(혹은 용마봉)은
광진구 중곡동과 중랑구 면목동에
걸쳐 있는아차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예전에 용마가 나왔다고
전하는 데서유래된 이름이다.
크다고하여
대봉이라고도 한다.
긴고랑길
용마봉에서 내려오는 골짜기가
길어서 긴골·진골이라 부른 데서 유래됨.
긴고랑길은 용마봉에서 내려오는
골짜기가 길어서 긴골 · 진골
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긴고랑길은 광진구 중곡제1동 238-5번지
동2로의 동곡삼거리에서 용마사거리와
중곡사거리를 지나 중곡제4동 산72번지
관음사 입구에 이르는 폭 15~20m,
길이 1,950m의 보조간선급 소로이다.
용마봉과 아차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이다.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진달래 벚꽃은 만개 하였으나
산행 시작인 오전 10시부터
비가내려 진달래는 고개를 숙였내
요즘 산행을 못해
비오는날 꽃보러
이산저산 날구지 하고 다녔네
청솔 ㅡ임 경운
카페 게시글
산이조아 근교 산행 일기
도심의 명소ㅡ자연공원 아차산 287mㅡ 용마산 384mㅡ망우산 282mㅡ 연계 우중 산행
임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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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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