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제시할 땅으로 가라.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여러 곳으로 이사 다니는 것은 보통 있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 집을 짓고 이사하고 또 어떤 이는 셋방으로 이사하고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좋은 집에서 살다가 실패하여 남의 집 셋방으로 인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사한 그 집이 좋으냐, 나쁘냐가 아니라 이사한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의 집이 모압으로 이사갔다가 패가 망신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브라함의 가족은 갈 대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사하여 크게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이사한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사하기 전에는 신앙생활을 곧잘 하다가 이사한 후에는 신앙이 게을러집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좋은 집으로 이사를 했어도 하나님을 멀리 했으니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사한 후에 더욱 신앙생활을 잘합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좋지 못한 적은 셋방으로 이사를 했어도 하나님을 가까이 했으므로 축복을 크게 받게 됩니다. 오늘 이 가정은 이 집에서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써 크게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제목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본문 : 창 12:4-9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절대 복종하는 신앙이다. 아브라함의 성품은 좋은 성품을 가졌다 조카와 땅을 나눌 때도 네가 우 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서 하면 내가 동하리라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고 독자 이삭을 얻었고 약속을 믿고 이삭을 바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에게 유명한 것은? 1. 이사를 많이 다닌 것과 2.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받은 일이다. 특히 가나안 땅에서 우상이 많은 원주민이 사는 곳이었다. 이사를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은 것이다. 그러나 애굽에 내려가서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 없다. 그곳에서는 큰 실수를 했다. 즉 아내를 누이라 거짓말하여 아내를 빼앗길 뻔하고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기 전에 제단을 먼저 쌓는 것은 주요하고 축복 받는 일이다. 아브라함보다 이삭, 이삭보다 야곱, 야곱보다 요셉은 더욱 축복을 받았다 신앙의 사람은 지름보다 자손은 더욱 복을 받는다. 신앙의 사람은 지름보다 자손은 더욱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이삿짐을 풀고 제단을 쌓은 것을 배우고, 하나님을 멀리할 때에 실수를 범하고 망신을 하게 되며 믿음의 생활은 자손들에게 복위에 복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게 됨을 알자.
제 목 :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 본 문 : 창 46:3-4 찬 송 : 479, 491, 514.
(창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46: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은 “진리를 그의 인도자로 삼고 본분을 그의 목적으로 삼는 자는 하나님의 섭리가 안전하게 그를 인도하시도록 신뢰한다.”고 했다. 오늘 야곱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1. 하나님은 약속을 확인시켜 주심.
도망자 야곱의 꿈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자손의 축복과 고향으로의 회귀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는 임재의 축복을 당신께서 일방적으로 주셨다. 야곱은 이를 감사하여 돌베개를 기둥삼아 기름을 붓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하였다. 이제 노년이 된 야곱은 그 축복의 실현을 목도하게 되었다. 1) (히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2) (삿2: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3) (창32:9)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창32: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 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2. 하나님은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심.
1) (눅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2) (시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사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4)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5)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3. 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어 주심.
하나님은 야곱이 일생 동안 마음 아파했던 일을 요셉의 출현으로 소원을 풀게 했고 요셉의 손으로 눈을 감게 하셨다. 속이고 속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야곱을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 하나님은 끝내 그의 원을 풀어주셨고 또한 당신의 섭리를 이루셨다. 믿음이 있는 자의 소원은 결국 이루어진다. 1)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창24: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 (출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4) (룻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룻4: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옮겨온 설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