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 김민석 국무총리 지방선거 전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 전 방침 냄.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겠다'고 함. 말 그대로 핵심 지역 밀어주겠다는 뜻. 특히 이미 1월엔 '통합특별시에 적극적으로 우대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중.
여의도(YBD)에 있는 금융, 에너지 공기업을 하나도 빠짐 없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을 사실상 확정지어서 여의도 공실 리스크 커짐.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내부반발도 큼. IBK에서 시중은행으로 가려는 이탈자들도 나오는 중. 모 국책은행이 자체적으로 원주, 송도 등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는 것 검토했으나 대통령이 통근버스 중단 및 거점 이전하라고 해서 고려대상에서 뺐다는 얘기도.
국가유산진흥원은 전남광주특별시 탄생 후 이전 1호 유력. 문화시설 서초와 강남에서 광주로 옮기겠다는 의지. 이미 서울예술단은 광주로 옮기고 한예종 광주 이전 추진중. 국립한글박물관은 2028년까지 휴관중인데 재개관 대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으로 이전하는 것 추진. 국립국악원 역시 국립남도국악원과 합쳐서 전남광주 이전 검토. 문체부 전남광주 이전도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강력 요구해 플랜 짜는 중.
그밖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대전충남 이전 검토중. 분당 핵심 부지기 때문에 부지 매각까지 고려한 결정.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역시 대전충남 이전 검토중. 이미 코레일이 대전에 있어서 명분 있다고. 공항공사 통합도 이미 검토중.
환경공단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데 '환경'이란 점 살려서 새만금이나 대구 이전 추진 중. 한국국제협력단은 성남에 있는데 김해공항이나 무안공항처럼 지방 거점 공항 인근으로 이전하는 것 추진.
받받) IBK기업은행 관료주의적이고 위계질서 강한데도 지방이전 반대에는 한마음 한뜻. 지방 이전 싫어서 은행에 재택근무 어떻게 도입할지 검토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