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자녀삼으시고, 존귀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모든 존귀와 영광은 아버지께만 있사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아버지의 뜻과 아버지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살아여 할텐데
그렇지 못 할 때가 많사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군사된 우리가 어떻게 세상과 사탄과 싸워야 할까요?
하나님!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씀을 통해서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의 문제에 있어서는 많이 망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고통의 십자가를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기가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에서 간절히 기도하실 때에,
땀이 땅에 떨어질 때 핏방울 처럼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신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세상의 사단과 싸우며, 짊어 져야할 십자가가 있다면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함으로
십자가를 질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는 우리교회의 부끄러운 모습,
아버지께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하며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옵소서.
지금의 교회의 어려운 문제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교역자와 장로님께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이 시간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환우들의 아픔이 치유되게 하시며,
각 자의 기도제목들이 응답되는 은혜의 기도시간 되게 하옵소서.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님의 가정을 지켜주시고,선교지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제2남전도회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모든 회원의 가정과 사업터 그리고 자녀를 축복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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