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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백과 회상, 21) 김해교회를 건축하다 ~ 25) 서울구치소 방문기
스피노자 추천 0 조회 392 18.08.23 10: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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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5 13:29

    첫댓글 햐... 멋지네요, 어느 시기에 가서 그 주님이 노광공이라고 살짝 치환시키면 되겠군요.

  • 18.08.25 13:30

    할아버지(노광공)를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신도(구성민)와 아직 그것을 밝히 드러내서 알리지 못하는 신도(신성민)로 구분이 필요했다. '초량12교회'의 1층 큰방에서 알듯 모를 듯한 설교로 호기심을 유발시켜놓고 어느 정도 신심이 인정된다 싶으면 ‘너만 알고 있으라’는 단단한 경고와 함께 할아버지(노광공)가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설파하고 2층의 본 성전으로 올려 보내는 것이다. 이때 로마서 8장15절의 설명은 필수적이다. ‘아바 아버지’는 ‘아버지의 아버지’라는 말이니 즉, 할아버지가 아니냐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경해석의 새로운 발견이고 억지주장의 극치요 성경에 숨겨놓은 진리(?)가 되는 것이다.

  • 18.08.25 13:31

    (이단의 추억 # 22, 주학교회 중에서) 기록된 위의 글처럼 누군가 또 이런짓 하게 되겠네요... ㅎ ㅎ ㅎ...

  • 18.08.25 17:30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아적 신앙고백은 손톱의 때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는 ‘이래 조부님(노광공을 지칭)의 이름으로 기도’ 하는 이들이 제도권 기독교 교회인것 처럼 위장하여 성경을 펼쳐 놓고 가증스런 요설을 설교랍시고 공허한 목소리를 허공에 날리는 그 이중성 때문에 그들은 정신병자 같은 자신의 정체성 혼돈을 절감하고 있으리라.

  • 18.08.25 17:30

    숨겨놓고 마음속으로 믿는 것은 따로, 나타내어 겉으로 태연하게 말하는 것은 따로인 위장과 언행불일치의 이중성은 정신분열증을 가져오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사고(思考)의 장애를 일으켜 시비(是非)를 분간하지 못하는 인격변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단의 추억 # 13, 기록을 이어가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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