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해롯과 더불어 오랫동안 왕실음식 납품을 해온 백화점으로,
홍차 뿐 아니라 이곳에서 파는 모든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바깥에서 본 포트넘 앤 매이슨 전경
쇼윈도 장식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실내 모습
오랜만에 가봤더니 실내가 많이 바뀌없습니다. 아치형 으로 된 층층의 모습과
난간이 아름답습니다.
위층은 초콜렛, 차, 커피,캔디 등이 있고 지하인 아래층은
치즈, 햄, 과일등 기타음식들과 꽃이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져서 포트넘 앤 매이슨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왓습니다.
화려한 실내장식과 테이블 셋팅이 아름다왔어요. 그날 써빙하는 아저씨가 넘 재밌었습니다. 호기심많고 말 많은 이태리 분이었는데, 부인이 폴란드사람이라면서 딸이 하나 있는데 하은이가 비슷한 나이라고,..자기아이도 3개국어 한다고, 우리는 어떤 나라말을 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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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벗이랑 쇼핑하는거 이가 넘좋아합니다 .거워요 하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야해 ..
그래서 지금 요렇게 보는것또한
제나
옥경님 덕분에 앉아서 즐거움 누리네요. 하은이가 많이 큰것 같아요.
요즘 말이 많이 늘어요. 어제는 숫자를 1-10까지 거의 읽을수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에게 좋은곳을 보여 주시기 위해 사진 찍는수고와 민망함을 감수한 옥경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국여행때는 한번 가 보겠습니다.마음으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분이란 생각도요.. 그리고 정말 옥경님이 예전 보마 훨씬 이뻐 지신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 통해 보미맘님을 비롯 여러분들과 한층 가까와 진듯해요그게 참 감사해요 사실 저곳 사진 찍을때 좀 민망하긴 했어요 그래도 과감히 보미맘님도 참 소녀같으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세요그리고 보미맘님과의 여러가지 대화 늘 거워요 예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보여주기위해 어제 해운대 바닷가 찍다가 낭패본 전 그맘알아요..좋은것보면 올리고 보여주고 싶은마음이죠 옥경님~ 고마워요~~^^ 사진도 넘 잘찍으시는데요? ^^
요즘 많이 찍게되니 구성은 좋아지고있어요 그래도 아직 멀었어요 당아님의 따뜻한 마음 늘 가슴 훈훈하게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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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제나가 뮬란을 아주 좋아하는데, 영광이네요
옥경님을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네요 ~ 예쁘시네요 ~ 영국에는 저렇게 음식 전문백화점이 있군요 ~ 옥경님 덕분에 새로운것을 또 알았네요 ~
요즘은 어릴때 같지 않고 사진 잘 안찍게 되요감사해요, 예쁘게 봐주셔서. 2층부턴 일반 백화점처럼 옷들과 기타생활용품을 팔아요. 1층과 지하만 음식을,..근데 음식으로 유명해요.
예쁜옥경님과 인형같은 공주님을 또 보게되니 넘 반가와요~~게다가 기다렸던 멋진곳을 또 보여주시니 정말 좋네요~
포트넘 앤 매이슨 외관도 멋지고 실내도 근사하게 느껴지네요...곳곳 이뿌게 사진으로 담아내느라 고생하셨어요~! 담에도 또 부탁드려요...*^ㅡ^*
다이애나님이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보람있습니다. 사실 사진찍기가 쬐끔 민망했거든요~ㅎ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저곳의 차를 좋아하는 것 같아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ㅎ
과일바구니 앞 제나도 이쁘고다발도 예쁘고
하은가 기억하는 식탁위의 접시는 도대체 얼마나 클까요^^
언제봐도 옥경씨는 젊고 예쁘세요
꽃사막여우님이야말로 번개때 올라온 사진보니, 길고 멋진 웨이브에 넘 미인이시더라구요~ㅎ 그래서 따님도 그렇게 한미모 하나부다 생각했어요~
셋팅용 접시였는데, 엄청 크긴하죠??ㅋ
옥경씨 덕분에 이국적인 풍경 잘 봤습니다. 영국에 가는기회가 오면 꼭 기억했다 들려봐야 겠네요. 헌데 부페만 가도 절제가 안되는데 그곳은 `음식백화점!! 어쩐다???
늘 좋은곳 소개시켜 줘 감사해요. 두공주님과 옥경씨 모습 너무 예쁘고 반가웠어요.
감사해요, 아띠조님.예쁘고 디자인이 좋은 물건이나 안틱물건들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는것 같아 아띠조님 글 올라오면 늘 반갑게려가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