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정식金廷湜. 평안북도 구성군 서산면 왕인리의 외가에서 태어나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에서 자람. 남산보통학교(南山普通學校)를 졸업하고 1915년 평안북도 정주군에 있었던 오산학교(五山學校)[11] 중학부로 진학. 1919년 3.1 운동의 여파로 오산학교가 문을 닫자 김소월은 배재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학하여 졸업. 1923년 일본의 도쿄상과대학(오늘날 히토쓰바시대학)으로 유학 1924년 도쿄상과대학을 중퇴한 후 귀국. 경성에 머무는 동안 소설가 나도향과 친하게 지냈으며 경성에서 구성군으로 돌아오기 직전인 1925년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을 김억의 자비 출판으로 출간하였다. 1981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1990년 9월 문화부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