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紫月面)에 딸린 섬.
면적 7.06㎢, 해안선길이
20.4㎞, 최고점 178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174세대에
4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32km
해상에 위치하며, 승봉도(昇鳳島)·
대이작도(大伊作島)·소이작도
(小伊作島)와 근접한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부에 속하였고,
기록상으로는 소물도(召忽島)
라고 표기되었다.
1895년(고종 32) 남양군 영흥면
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3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소속되었다.
1973년 7월 1일 경기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지명은 보름달이 유난히 밝은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이 지명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10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였다.
구릉성 산지가 많으나, 해안가의
평지와 낮은 구릉지 등은
농경지로 개간되었다.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가 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해안가에는 곰솔과
잣나무들이 방풍림을 이루고 있다.
연근해에서 참조기·새우류·민어
등이 어획되나 어획량은 미미하다.
포도와 누에고치·토종꿀·흑염소가
특산물이다. 동서로 길쭉한 섬의
남쪽에 달바위선착장이 있고,
선착장 부근의 장골해수욕장에는
넓은 백사장과 500평 규모의
소나무 그늘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연안부두에서 1일 1회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며, 40여 분이 소요된다.
장골해수욕장
선착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입구에는 수십 년 된 아카시아
군락지가 시원스레
자연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반달 모양으로 생긴 장골해수욕장의
특징을 든다면 약 2km 정도의
백사장과 고운 모래,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떡바위’라
불리는 해수욕장
옆의 작은
섬이라 할 수 있다.
큰말해수욕장
800m에 이르는 해변이 온통 금빛
모래로 곱게 드러누워 있다.
바다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노을이 스러지는
아름다운 황홀경에 빠져든다.
파도가 스러지는 그 찰나에
갯바람을 파닥이며 포물선을
그리며 올라가던
갈매기들의 향연도 노을이라는
배경 속에서 더없이 이국적인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국사봉
섬에는 최고봉인 국사봉이 있다.
옛날 국상이 났을 때 관리나
백성들이 이 산에 올라가 왕도를
바라보며 국운을 기원하고 나라를
위해 제사를 지냈다는 곳이다.
멀리 인천항, 그리고 덕적도, 대 ·
소이작도, 승봉도 등 점점이
푸른 파도에 출렁이는 아름다운
섬들도 구경할 수 있다.
나라의 안녕을
기원했던 산 국사봉
해변에 빠졌던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국사봉(國思峰)으로
올라가 툭 트인 경치를 감상해 보자.
해발 166m인 국사봉은 자월도
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나라에 국상이 생겼을 때 관리와
바라보며 국운을 기원하던 곳으로
글자 그대로 나라를 생각하는
산이라고 해서 국사봉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자월도로 귀양왔던 선비들이
국사봉 정상에 올라 왕이 있는
방향을 향해 자신의 억울함이
풀려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국사봉 정상에서는 봉화를 올려
섬 간의 사고유무를 알리던 곳이
라고 해서 다른 이름으로
봉화재라고도 불렀다.
그 흔적으로 봉수대의 돌들이
남아 있다. 국사봉 정상에 오르면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인천항과
대부도, 덕적도 등 주변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동북쪽 해안으로는 하늬포 앞
해변 풍경이 보이는데 하늬포는
하늬바람이 많이 부는 마을로
자월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라고 한다.
하늬포 방향으로는 국사봉
자락의 벚꽃도 가장 늦게
꽃이 핀다고 한다.
국사봉으로 오르는 길은 자월면
면사무소 정문 오른편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해 30~
40분이면 갈 수 있는 편안한
등산로이다.
열녀바위
바다에 나가 3일 동안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이
남편 없는 삶은 희망이 없다면서
통곡하며 바다에 몸을 던졌다는
긴 이야기가 주물로 만든 열녀
상에 구구절절 아로새겨져 있다.
섬의 달력에는
낯선 표시가 있다.
당신이 감상에 젖어 바라보는
자월면의 달은 오늘도 바닷물을
밀고 당기며 바다의 생명들을
키워내고 섬사람들을 살찌우고 있다.
바다의 하루는 육지와 다르다.
섬의 달력에는 낯선 표시가 있다.
달에 의해 만들어지는 간조와
만조를 표시한 것인데 배를 타고
나가야 할 때와
갯벌에서 소라, 고동, 굴, 낙지
등을 얻어야 할 때를 알려준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며 순하게 살아가는 곳이 섬이다.
자월도는 물이 들어올 때와 물이
빠져나갔을 때의 조석간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인천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 시간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진다는 점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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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 인천광역시·경기도ㅡ승봉도 ㅡ봄이면ㅡ 골뱅이와 꽃게가 넘쳐나는 섬ㅡ昇鳳島ㅡ인
한국의 섬 - 인천광역시·경기도 승봉도봄이면 골뱅이와 꽃게가 넘쳐나는 섬[ 昇鳳島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있는 섬으로면적 2.22km2, 해안선 길이 9.5km, 산높이 93m,주민 133가구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