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단톡방에 게시한 글]
5월에서 자신의 권익을 챙기고, 대동 세상을 만들려면~
사정상 권익 쟁취 전선에 주체적으로직접 참여하지는 못하더라도 평소 5월에 대한 정보와 관심, 민심의 흐름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5월 당사자들의 최소한의 의무인 것입니다.
명망가 소수가 5월은 ×판이라고 먼발치에서 5월 동지들을 거들떠 보지 않다가도... 경제적 이득과 명예로운 자리가 있을때는 5월의 스펙으로 자신들의 자리를 굳혀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5월이 ×판이고 아사리 판이라 해도 5월은 5.18입니다.
망나니 자식도 자식이고 말 잘든 자식도 자식입니다. 누구를 버릴수 있겠습니까
순수하고 의로운 동지들이 절대 다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5월의 명망가들과 5월의 기득권층, 5월 출신의 사회지도층 등 먹고 살만한 동지들에게 감히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5월이 어지럽고 아무리 ×판이라고 해도.. 생계가 힘든 동지들, 기댈곳이 없는 동지들, 5월 정신을 담고 대동세상을 꿈꾸는 많은 동지들이 5.18의 깃발아래 함께하고 있습니다.
5월의 명망가나 사회 지도층인 동지님들은 여러 방법(제도적. 정신적)으로 동지님들의 니즈를 해결해줘야 하는 윤리적 책무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지님들이 현재 5월의 사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5.18민주방' 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선배님들이 보기에 너무 조잡하고, 기가차서 이런데서 있다가는 나까지 뭐가 될까봐 나가신지 모르지만 5.18의 동지라면 어쩔수 지켜봐 주셔야합니다.
그것이 5.18유공자로서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저는 5월을 바라보고 있노라치면, 황의 정승 앞에서서 오줌누는 철없는 동자와 담벼락에 오줌누는 철이든 동자를 많이 생각합니다.
우리 동지들은 5월의 집단 트라우마속에 살면서 투닥 토닥하면서 살아가야 할 운명입니다.
저는 많은 훌룡한 동지들이 배짱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배짱이는 평소에 자신의 울타리속에서 5.18을 배척하고, 동지들을 비하하고, 자기는 5.18이 아닌냥 행세하고 살면서, 가끔 5.18을 팔아 누울 자리도 만들어 지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5.18이야기라도 나오면 배짱이는 자신은 순수하고 고귀하는척하며 다른 동지들과 레벨이 다른척 합니다.
배짱이로 산다고 한들 뭐라 하겠습니다.
5월 이미지 하락에 지금있는 사람들이 저질러 놓것이라고 무시해도 됩니다.
그러나 잘나고 똑똑한 폼내는 선배님들은 우리보다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똑똑하고 야물면서 5월이 야바위 판으로 가는것을 막지 못했을까요? 방관을 했을까요? 묵인을 했을까요.
제가 주변에서 들어보고 지켜보기에 존경하고 명망있는 분들이 배짱이처럼 일했기 때문입니다.
어두울땐 업드려 있어 평소엔 보이지도 않다가.. 햇빛만 뜨면 기지개 켜고 나와 자기의 지분을 챙기려하는 者
대부분 배짱이들은 밥상을 차리려하는 동지들에게.. 햇꼬질하고, 시기 질투하여 뭐하나 꼬타리 잡으려 하다가도..
밥상이 차려지고나면 번개같이 나타나서 숟가락 얻고 밥 한그릇 해치우고 뒷도 안 보고 가는 者
어른이면 어른답게 처신을 해야합니다.
5월에서 어른이라하면~
인품이나 정의로움을 갖춰 5월의 정체성을 가지고 중심을 잘 잡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이라고 착각합니다.
우리 5월 동지들 나이면 사회에선 다 어른대접 받는 나이인것 입니다.
5월에서 어른은 나이가 아니라 5.18의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정의롭게 중심을 딱 잡고 버터주는 사람입니다.
5월 일을 관심도 없고, 동지들에게 관심도 없으며, 그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은 '5.18민주방' 에서 나가셔도 됩니다.
저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라는 말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일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회지도층, 명망가, 동지님들은 인맥을 동원하여, 동지들 권익 쟁취일에 힘을 실어줄수가 있습니다.
단체장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우리 5.18의 결연한 의지(점잖은 압력, 일정 독촉)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우리 동지님들은 함께 지지하며 서로를 격려해주시고, 집단 행동이 필요할 때는 사돈네 팔촌까지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는 말이 있습니다.
5월이 잘되려면 몆사람이 일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작은 일이라 동지들이 서로 서로 맞들게 되면, 5.18의 문화가 달라질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지님~
우리 희망(바램)이 차근 차근 현실화 된다는 강력한 믿음과 자신감이 5.18의 에너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26. 08. 29.
장일승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