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정보 세계 3대 슈퍼바이크 대회 비교

[오일-장]

그랑프리 모터사이클 레이싱
   Grand Prix motorcycle racing
 
콜명칭으로 모토GP 라 부릅니다.
최초시작은 1949 년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막 광복 되어 많은 백성들이 피죽도 못먹고 이념에 갈라져 서로 죽이고 있던 시절
서양 에서는 여가 활동으로서의 이런 대회가 열렸습니다. 
 
1년마다 13개국 정도에서 총 18라운드 의 대회를 합니다. 여기서 각라운드 순위에 따라 점수를 받아 마지막 총 점수가
제일 많은 사람이 챔피언이 되는 방식이며 각라운드 1위도 세계적 으로 엄청난 스폿라이트 와 우승트로피를 받는 대회입니다.
 
레이싱 머신은 양산형 이 아닌 대회를 위한 전용 머신을 사용하며 자동차 대회로 치면 F1 과 같다고 보면됩니다.
이 머신들은 일반인들이 몰수있는 수준이 아닌 괴력을 가진 수준의 바이크 들입니다.
전용 머신을 사용한다는것이 다른대회와 차별된 것입니다.

스즈키 레이싱, 2021시즌 모토GP 'GSX-RR' 

 
주최자는  FIM(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Motocyclisme)국제모터사이클연맹 으로 스위스에 본부 가있습니다.
 
https://www.fim-moto.com/en/

Home | FIM

https://www.motogp.com/

2021 MotoGP World Championship - Official website with news, calendar, videos and results | MotoGP™

 
GP3/GP2/MOTOGP  이렇게 3종목이 있습니다.   쉽게 3부리그,2부리그,메이저리그  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위종목에서 성적이 좋아야 최종 MOTOGP에 입성 가능하니까요 
 
 
 

슈퍼바이크챔피언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SBK, World Superbike, WSB 또는 WSBK라고도 함)
 
1988년 시작된 대회이며 보편적으로 wsbk대회라 부릅니다.
한해 보통 13개 대회 ~ 15개 대회 를 전세계에서 개최되지만
20년도 에는 코로나 로 8개대회 만 개최했고요 . 각대회에 일년의 라운드가 진행되는데 각라운드 는2개의 풀레이스와
1개의 슈퍼폴 이라는 일종의 트라이얼 스프린트 레이스 가 열려 여기서 얻는 포인터 방식으로 치뤄집니다.
방식이 좀 복잡한데 대충 이해하면되겠습니다.
 
슈퍼바이크 월드챔피언십 은 MOTOGP와는 다르게 각 메이커 의 양산형 바이크를 가지고 약간의 튜닝만으로
치뤄지는 대회입니다. 
우리 소비자 들이 간접적으로 체감할수있는 제조사들의 기술력을 슈퍼바이크챔피언십 을 통해 볼수있는것입니다. 
최근에 평균적 듀카티 파니갈레V4R 이 대회를 십어먹고 있고
20년도 제조사 우승은 가와사키 ZX10R 이 했다.2위는 듀ㅜ카티 입니다.

파니갈레 V4R

ZX10R

 
이대회역시 FIM 에서 통제한다.
https://www.worldsbk.com/

WorldSBK

https://youtu.be/nC3v2xUI-ew

맨섬 TT

 
정식 대회이름은   Tourist Trophy on the Isle of Man 그래서 맨섬 TT 라 부릅니다. 
이대회는 1907년 부터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사망자만 약250명정도 되는 악명높게 위험한 슈퍼바이크 레이싱 대회입니다.
이대회는 MOTOGP 선수이건 WSBK 선수이건 자신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목숨 걸고 해야 하니 몸값 높은 사람은 자제하겠죠 또반대로 그만큼 도전정신이 강하거나 환상적 짜릿함을 좋아하는

선수들이라면 몸값이고 뭐고 출전하겠죠 
북아일랜드와 영국 사이에 있는 맨섬 자치국 에서 섬을 한바퀴 도는 60.7km 를 6바퀴 가장빠르게 주파 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2주간 전 도로를 통제하고 열리며 여러종목이 있는데  지금 하는 이야기는 650이상 1000cc 이하 의 슈퍼바이크 종목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최근 에는 전기바이크 종목인 TTzero 클래스가 추가됬습니다.

맨섬위치

 
최고속도 300키로 를 웃돌고 평균속도 218 키로의 어마무시한 속도로 달리는 이 황당한 대회는 많은 사람이 죽었음에도
멈추지않고 정부의 승인하에 계속적으로 열리고있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저들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엄연히 다르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선진 서양 문화는 통제보다 자기자신의 자율 의사를 존중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두는것이죠
위험해서 이대회를 반대한다면 대회 출전하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자신의 도전 정신과 의지로 출전하는 사람들의 신념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라는 아주 진보된 이념과 가치가 한몫 하는것이겠죠 저도 대 찬성입니다. 
레이싱 트랙이 아닌 공도에서 펼쳐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싱 대회인 맨섬TT 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들의 도전정신이 극에 달한 최고의 대회중 하나입니다. 
대회 주관은 맨섬 TT 운영진과 수많은 지역자원봉사자 들에 의해 치뤄집니다.

https://youtu.be/Kxd8JzNiCoI

https://youtu.be/MsHyoFP4C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