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의미도 없고,
뭔 이득도 없고,
걍 시간만 때우고 재미도 없고,
덩남아 꼬꼬마애들 깔짝대는걸로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나 싶다.
아무리 스케줄이 그렇고,
열라뽕따이가 초청비용까지 다 부담했다고는 해도
그런 요청에 일일이 응해야 할 필요가 있나?
월드컵이 브라질이나 남미 같은데서 하는거라면
덥고 습한 기후 훈련이라는 의미라도 있지.
러시아'는 동남아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고, 기후도 다른데
뭐하러 갔나 싶다.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축협' 자체가 정치권과 맥이 닿아잇고,
(특히, 박정희때부터 해서
한나라 ㅡ> 새누리당를 위시한 지금 정권)
오래전부터, 정부친선의 차원,
대표팀의 친선이 아닌 정부의 친선차원에서
별볼일 없는 중동팀이나 덩남아애들이랑
축구팀 사정과는 무관하게
이런 경기를 많이 해왔다.
축구와 국가대표, 선수들을
자기들 국가, 정부 친선의 도구로
사용해왔다는거다.
이번도 그럴테고...
...........
KBS 중계는 답이 없다
내용도 없고, 해설도 별거 없고...
중계 삼분의 일이
변명만 주구장창
물론 그 변명은 분명 의도된 것일 거다.
이기면 본전, 지면 망신인 경기인데다가
정부간 협의로 했을 법한 이런 경기에서
열내서 큰 점수로 이겨도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태국전엔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미리 계획했을 것이다.
거기에 실제 활동하는 환경도 나쁘고
28도에 습도가 85%면 완전 열대야인데
우리하고는 너무 안맞는 조건인거지
국내파건 유럽파건, 중동파건
지금 모두 건조하고 시원하거나 추울땐데
이영표는
소수 이영표팬하고
십알단(십자가알바단, 교회알바)만 아니면
벌써 해설퇴출감인데..
MBC처럼 전문성있는 해설을 추가하던지
걍 답 없다.
안정환 처럼 재미가 잇는 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맥락도 없고, 재미도 없고
깽깽 시끄럽기만 하고
들을만한 것도 없가...
뭐하러 했냐...
태국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