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 가을소풍 (뚝섬 한강공원) 가는 날
매일~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면서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과 염려가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편에서 나의 앞날을 인도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출,퇴근길
나는 늘, 기도를 한다
오늘은 가을소풍을 가기위해 분주한 하루다.
그래도 ~ 마음을 정리해 보았다
임마누엘집 직원 모두에게 !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거주인분들의 가을소풍을 준비하신 우리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도 체험학습을 가고 다음주에도 캠프를 떠나야되다 보니 아마 무척 힘들거라는 것 너무도 잘 알지만, 우리 힘을 합쳐서 거주인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운전하시는분 안전운전하시고, 진행을 위해 준비하시는분 늦은시간까지 너무 애쓰시고, 의복과 나들이 물품 등을 준비하시고 거주인분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애쓰시는 직원분, 남아서 거주인분들 돌보시는 직원분, 한분한분 생각하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임마누엘집 모든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임마누엘집이 전국 최고의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고, 법인 목사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 직원분들이 몸은 비록 힘들지만, 거주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다보면 우리 직원분들도 사회복지를 하면서 직장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복지인으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직원복지를 위해 여러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오늘의 하루가 우리거주인분들과 직원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마누엘집 원장 김태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