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9(화)원3코스 백운산자연휴양림길 (12.2㎞ 4시간)
코스안내
백운산(1.087m)은 강원도(원주 판부면)와 충북(제천 백운면)의 경계에 있으며, 흰 구름과 함께 겨울에는 흰 눈이 쌓여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6년 10월에 완공된 천연림으로 조림목과 천연활엽수가 적당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원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부터 연립동까지의 1.7㎞ 구간에는 병꽃나무와 산벚나무가 길옆에서 반갑게
맞아준다. 한편,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의 맑은 물은 기암괴석과 한데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곳곳에 금낭화,
매발톱, 노루귀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도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코스코스정보
송암정 ➜ 용수골2교(0,4) ➜ 매표소(0.7) ➜ 종합안내소(0.8) ➜ 개울가쉼터(1.4) ➜ 산림욕장(1.7) ➜ 용소폭포방향표지판(2.1) ➜ 숲속수련장(2.4) ➜ 건강숲길1호돌비(2.5) ➜ 표지목No.15(2.9) ➜ 표지목No.14(3.9) ➜ 표지목No.13(5.0) ➜ 백운정(6.4) ➜ 표지목No.11(7.4) ➜ 삼거리갈림길(8.4) ➜ 모래함17(8.8) ➜ 모래함22(9.7) ➜ 백운산약초(10.7) ➜ 소용소교(10.8) ➜ 매표소(11.6) ➜ 용수골2교(11.8) ➜ 송암정(12.2) |
▶ 난이도 ●●●● / 3~4시간 소요 ▶ 흙길과 포장길이 혼재된 길로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으므로 운동화나 트레킹화 권장 ▶ 급한 오르막길은 없으나 2.4 ~ 7.2km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이므로 속도조절 필요 ▶ 출발지점 외에 급수시설이 없으므로 식수와 간식을 필히 준비 |
주변볼거리
서곡사지 석탑 및 석부재이곳의 석탑 및 사찰부재들은 서곡리 용수골 마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석조유물들을 한 곳에 모아둔 것이다. 이 석탑 부재는 탑신석 괴임이 2단인 점, 옥개석 낙수면이 평박인 점, 네 귀퉁이 전각의 반전이 잘 표현된 점, 그리고 옥개받침이 4단인 점으로 보아 통일신라 하대인 9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 석조 유물은 마을 이름이 서곡리이고 주산 백운산이 있는 점으로 보아, 목은 이색의 「목은고」에 기록된 원주 서곡사의 유물로 추정하고 있다. |
용수골계곡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원주에서 남쪽으로 10㎞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한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계곡의 명소는 백운산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이다. 백운산의 작은 용소와 큰 용소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합수 되는 곳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늘이 우거져 있어 바쁜 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
용수골 꽃양귀비축제원주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판부면 용수골 마을 주민들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서곡 4리 주민들이 1만여 평의 대지에 수 만 송이의 꽃양귀비를 심어 축제장을 조성하여 매년 1만 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환상적인 꽃 축제이다. 매년 6월 중순경 4일 동안 진행되며, 나무피리·꽃 누르미 자 만들기, 양귀비꽃 그리기, 양귀비꽃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맛집도 많아 축제와 음식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
♣회비 당일 35.000원 (식사만 제공) 술은 제공하지 않습니다.술은 각자부담 ◆ 준비물: 간식.식수 .스틱.랜턴. 여벌옷 .산행의 기본장비 ☎ 문의전화 회장: 김용지 010-9062-1311 대장:010-3789-8098 ☎ 예약전화 총무: 허총무 010-9279-4977 ▶입금계좌 : KEB하나은행 229-9100-21263-05 예금주 안재현 탑승지 출발지 ▷ 출발지 : 06:30 합정역 8번출구 50m KBG손해보험 ☞ 경유지: 07:00 양재역 1번출구 50m Sh수협은행 07:15 동천간이 정류장 07:20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 정류장 신분증필수 바람막이 식수등 ※산행시 개인 행동은 금하고 여러명이 그룹 지어서 등산합시다 사고 첵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는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특히 동절기에는 아이젠과 방한복을 하절기에는 우의를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산불예방, 자연보호,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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