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후 2시. 한국노년인권협회는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현재 사회 구조상 또는 생활에 발생하고 있는 노인차별과 피해에 대하여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프리랜스 노인 체험학습 해설사의 의도적 취업제한,(자가)요양보호사 국비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 75세이상 년령제한, 대국민 국가건강검진 항목중 폐암은 75세이상 무료검진대상에서 제외, 전철내의 오랜 노약자 석을 ‘이곳은 노약자석이 아닙니다. ’교통 약자석‘이라고 굳이 표시하여 세대간 갈등을 부추키는 듯한 광고, 65세이상 년령층에 대한 여론조사기관의 의도적 오랜 배제 현상, 걸려오는 여론조사에서 65세이상 표시하면,’기기고장으로 귀하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조사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때론 자동으로 전화가 툭 끊어지는 일들을 많은 노년세대들은 수차례 경험한바 있었다고 술회하였다.
경제 및 신체적 약자인 노인용 판매물(특히 보청기)에 대한 인터넷 과대(무료라고 하지만 무료는 전무하며, 국가지원은 청각장애진단-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에 가능) 유혹광고로 인한 피해 노인 방지 대책, 일부 이동통신사의 끊임 없는 핸드폰 교체 무제한 전화 광고(TV,전자기기등 보상 제품 반값 및 무료등은 결국 본인 인지치 못할 정도로 사용료에 포함된다는 등)로 인한 피해 방지 대책등을 3시간동안 실질적 현안 문제가 논의 되었다.
토론이 끝난후 오경자 교수(국제Pen한국본부부이사장,전 한국수필문학협회회장)의 ’글은 꼭 쓰야하나,글은 누가 쓰나, 글을 쓰는 이유,글은 어떻게 쓰나,무엇부터 쓰나‘등 주제로 ’글 잘 쓰느 법‘에 대한 강의로 이날 세미나의 끝을 장식하였다.
★ 참석 토론자 (무순)
여인애,김영주,김태자,배병호,배병국,오경자,김갑재,김흥규,전광정(계룡),정철균,박재진,오경자,곽광택,조정현,방흥복님 제위
찰영 : Kshranews 방흥복,여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