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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씨족문화연구소
 
 
 
카페 게시글
(수정본)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원산 위정철 16) 高麗史 卷95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3 23.11.21 08: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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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1 08:08

    첫댓글
    (144-142일차 연재)
    (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圓山 위정철 저)
    142일차에도 '충렬공 관련 고려사 기록' 이 밴드에 게재됩니다.
    주) 143일차와 마지막 144일차 (본문)에는 저자의 편집후기(향후 후손들의 미션 등)가 게재되며, 일종의 참고라 할수 있는 (댓글)부분에는 천년세고 선집의 수록기준과 발간사 등을 실어 선집을 통하여 추구하고자 애썼던 방향성과 목적 그리고 그 의미 등을 종중들과 공유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런 의미를 종중들께서 조금이라도 빨리 접할 수 있도록 143일차 게재분을 142일차와 같이 동시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차인 144일차 게재분은 차분하게 음미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대로 11월 23일(목)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본문내용- 충렬공 관련 고려사 기록]
    (앞에서 이어서, 7- 7회차, 마무리)/ 무곡

  • 작성자 23.11.21 08:09

    왕족들의 주연반대 주청(위씨요람에서)
    ※ 본문에 제목의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 위씨요람에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차용하였습니다)

    위계정이 예부시랑(위의 고려사에는 보궐)으로 재임 중일 때인 1086년(선종3년) 음력 11월 왕을 수행해 법왕사 팔관회에 참여했다. 행사를 마치고 환궁하던 중 눈이 내리던 날씨가 맑게 개이자 선종이 왕족들에게 술잔을 올리고 장수를 축원하게 했다. 이때 호부상서 이자인과 위계정 등의 반대로 잔치를 그만두게 했다.
    백성들은 가뭄 등으로 살기가 어려운데 왕족들이 술이나 마시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결코 조정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주청했다.
    선종은 신하들의 반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주연을 중지했다./ 무곡

  • 작성자 23.11.21 08:09

    이렇게 청백리이자, 태자의 스승, 문하시중 등등의 이력이 화려함은 물론 '불가상서' 라는 고사성어를 남기는 등 청사에 빛이 남에도 불구하고
    역사책에서는 충렬공 함자를 확인하는게 쉽지 않아 참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의 여파인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엉뚱하게도 남의 조상인 (김)위홍(향가 삼대목 편찬)이 한동안 우리조상으로 분류가 되기도 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있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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