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무더운 여름 , 먼 북유럽의 겨울을 생각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F2D4057867D6C0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버스를 타고 그냥 무작정... 넓다란 들판에 정거장, 나무 하나를 보고 내려봅니다.<br />혼자만의 여행^은 내가 가고 서고... 에 얽매임이 없어 참 좋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D544057867D700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4명이 자는 도미트리룸에서 만난, 한국분과 함께 찾아간 맛집^...<br />와인에, 분위기에 취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E454657867D742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배냐구여...<br />아니요. 여행객 숙소^ 입니다.<br />2014년 1월말에 간거라... 모스코바와 같은 높이의 스톡홀름은 얼마나 추을까 싶어, 차마 숙소 예약을 못했는데<br />여름에 간 친구^에게 추천하였더니, 낭만적^ 이었다고 하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DE04657867D76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스톡홀름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br />도시과 물과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9884557867D770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살짝 눈 내린 거리와 바다 저편... 보이는 파란 빛의 건물.<br />시청사^ 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공무원인거죠.ㅎ<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9283F57867D78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스톡홀름은 유럽의 큰 전쟁을 겪지않았기에...<br />고풍스러운 옛 건물들이 일상의 모습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F4C3D57867D791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케아와 H&m 의 나라답게, 디자인 들이 쉬크하지요.<br />네... 그저 사진 속 모델^이 멋있었을뿐...</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97D4257867D7A1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스톡홀름 중앙역에서...<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62546578680D10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23146578680D20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66B46578680D30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12B3E578680D41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9월에 출장갔을때... 하늘입니다. <br /><br />그 하늘에 반해 혼자 다시 찾아간것이 한겨울이라, <br />오후4시만 되면 깜깜해지고 추워 다니기 힘들었지만요.ㅎ<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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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멋지네요..사진도 설명도..잘보았어요.
저도 넘 피곤하니 ...잠 못이루었는데,
이 시간까지 하얗게 지새우심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물가가 쎄다는 것만 빼만... 살고 싶은 도시예요.ㅎ
멋지네요~~
가운데 기차인가요?
기차지나가는 다리 사진~~
저도 막막 떠나고 싶다능~~ㅎ
물과 파란하늘, 하얀 구름... 다 그림^ 되요.ㅎ
안개가 자주 끼는 도시일듯 싶습니다~
도시의 이미지를 잘 담아낸 사진덕에 눈이 잠시 호강~~
-스웨덴에 출장가신 분 별로 못본거 같은디..나중에 모임서 여쭙것습니다~
ㅎㅎ 어찌하다 보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때 간 추억이 있으니까요.
사진 참 느낌있고 좋네요. 좋은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
여유있게, 맘에 드는 각도를 가져가며 사진 찍을 수 있는게...
혼자 가는 여행의 즐거움^ 이죠.ㅎ
부럽습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덥지만... 여름 날씨답게요^
유쾌하게 즐기세요...
넘나 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
그래도 눈에 담는게 최고죠.
치즈롤^님 도 멋진 여행의 추억을 가져보세요.ㅎ
무척 가고팠던 스웨덴
사진으로 나마 잠시 흐뭇합니다
흐믓하게... 일욜 즐기세요^^ㅎ
쌩뚱맞게 스톡홀름증후군을 떠올리는 밥팅...
쌩뚱맞게^가 아니라... 흔히들 증후군부터 떠올린다는..^요.ㅋ
@파샤 하핫.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