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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발견이의사진일기장 20150307 음성 반기문 비채길과 충주 비내길 답사 후기 ^^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08 15.03.09 1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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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9 13:17

    첫댓글 좋은길을 답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답사에 동행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5.03.09 13:42

    안녕하세요?
    여전히 발도행과 함께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세분...
    반갑습니다
    다리가 아파 쉬다보니 몇년이 훌쩍 넘었네요
    자주 들어올께요^^

  • 15.03.10 13:10

    꽤 오랫 동안 못 뵈었다 싶었는데 몸이 안좋으셨군요.
    빠른 쾌차로 아름다운 봄날에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15.03.09 21:33

    아하하하~~~
    첫 장면부터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반기문 총장님과 헬멧님이 나란히 앉아 있는 생가뜰의 모습... 헬멧님이 더 잘 생기시긴 했네요.
    함께 하지 못해 대단히 미안합니다. 가족행사가 있는 줄도 모르고 약속을 했다가 뒤늦게 내무장관(?)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네요.
    아직도 먹거리만 보면 군침이 솟는 것은 아직도 쓸만하다는 이야기일까요? 한우가 먹음직스럽네요.
    답사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한적한 시골풍경이 그려집니다.

  • 15.03.09 22:05

    비내길 참좋은 길이었습니다. 10km 가 넘는길을 단숨에 걸었으니까요 길전체가 폭신하고 산과 강이 어우러진길..
    걸어 봐야 알수 있지요 옆에는 탄산 온천도 있고. 아름다운 걷는 길도 있고
    사진은 생명이 있고 칼라풀한 제가 좀 더 좋아 보이지요 ㅎ ㅎ ㅎ
    한우고기 맛났습니다. 그 힘에 총 20KM 를 걸었습니다.

  • 15.03.10 13:15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라는 큰 인물을 배출한 보덕산에서 큰 기도 받아오고...
    보너스로 걸은 '비내길'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며 흙가루를 체쳐 놓은 듯 보슬보슬한 길을
    걷고 나니 피로감보다 오히려 상쾌함이 몸의 기운을 보충받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물 오른 버드나무와 조팝나무가 화사한 날 그 길에 다시 설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동행 답사의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03.10 15:26

    비채길... 이름이 예쁘네요.
    비내길이 그리도 환상적이라고 하니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오가는 인적이 드물어 한적한 느낌이 물씬나는 풍경만 봐도 정말 좋습니다.
    살아온 시간의 대부분을 사람들과 부대끼며 지내다보니
    한가로운 시골길 풍경을 보게되면 당장 배낭하나 걸쳐메고 떠나고 싶은 충등이 일어납니다.

  • 15.03.13 15:11

    마치 선물같은 비채길...
    즐거운 마음으로 헬멧님과 토로님의 부름을 기다리겠습니다
    세분..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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