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에
사람 사이에, 무엇은 맞고 틀리고 하는 것도
하나의 사는 재미다
로봇처럼
정확하다고, 그것이 꼭 좋은 것인가?
사람 사이에 무엇을 주고 받는 것도
일종의 인정이 오가는 참다운 거래다
무인자동
시스템과의 거래가, 너무 쓸쓸하지 않은가?

완전한 것끼리의 거래는
믿음이 가서 편안하고 좋다
불완전한
것 끼리의 거래도, 재미가 솔솔 있지 않을까?
사람 사이에는, 모자라도 넉넉해질 수 있는 것
실수해도 회복 할 수 있다는 것
과학문명보다
더 아름다운 감정이 있어 좋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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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Valse No.6 in D Flat Major Op.64 no.1 /[강아지 왈츠]
오늘,교실 안에서 '조영숙'씨와 즐탁 하다가,
茶 마시려고,잠깐 쉬는 시간에 '셀카'

***컴'을 2시에 끝내고, 샤워 후,새벽 3시쯤 잔듯 한데...
요즘은 일찍 깨게 되네,
어제, 밖의 화분들, 물 주느라..팔이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며칠간은, 계속 찜통이라는데, 나를 기다리는 나무들이 걱정되어서..
아침엔 小食을 하고, 茶들 챙겨서, 출발,
나가는데, 102호 아주머니가, 집 뒤에서, 수확한거라며,
호박2개를 주신다, 그거 받아서, 식탁위에 두고, 나갔고,
횡단보도' 앞에,신호를 기다리는 206-2번을 탔고,(기사가 알아보고,'얼른 타란다)
'궁중한차' 1 드리고..
(고마우니까..)
11시/신곡복지관' 도착, 복도에서,손온택: 한인수'씨 탁구중,
'안녕하세요~~' 하고, 카드 찍고,
조용숙'씨가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언니, 들어가자' 한다,
조여사랑,종~일 전세 했다가,(茶 2봉 드렸고;상황버섯 물도)
조동철'씨가 개인레슨 하는 여자분,2번 해 주고,
복도에는 조영덕씨가 왔는데,나가지를 못했고,
교실 안에는 '에어컨+선풍기가 있어서, 한결 시원 하니까..
김정숙씨가 왔길래, 인계 했는데, 그냥 따라 나오네, 조여사가..
206번으로 시장, 용희네서 놀다가(에어컨...시원..)
'태평양'약국/안약 '씨데카론에스' 샀고=3.000-(쓰던건, 남편 주고)
안약은, 아픈 사람 눈에 넣어야 하는 것이라,어째..찝찝해서..
며칠째, 남편이 사용을 하길래..
땡큐/信 부라우스(분홍)뒤태가 이쁜 옷이라, 앞 뒤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 이뽀요~~' 해서...샀고 (3모녀, 모두 한개씩 가졌다,뒤태가 이쁜옷)
L마트/바이오플레:사과맛=2.980-
경전철 귀가=6시,
남편이 아직 않 왔네, 오늘 입었던 땀에 절은 옷/손빨래 하고,
어제 못한, '앞트임 옷'/가리는 바느질 했고(2시간 소요)
'컴' 끝내고,샤워후, 빨리 자야겠다.
#위 사진을, '전재수'씨께 보냈더니,
"정여사님우아한여인이여
한국의어머니상징이로다 편한밤되십시요'
'과분한칭찬 감사합니다~~!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