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회전 당구 : No English System

[김만호]

              무회전 당구 : No  English System

당구  撞球   완료  

• 우단을 깐 네모난 대 위에서 상아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붉은 공과 흰 공을~
•  막대기 끝으로 쳐서 승부를 가리는 실내 오락
• 무회전 당구 : 당구 정중앙서 12시 방향 0~3팁으로만 치는 타법 
  

닷새 전"  당구 레슨  2018. 4.10 받은지 1주년 되는 날이었다.

열심히 배워 2~3백 정도 치고 싶어서였다.

후루꾸 100다마~ 1년 지났지만" 맛세이 배우지 않았지만~150정도 밖에 안된다.

다마수 못 올림 가장큰  디딤돌은 자세가 극히 불량하다는 것이고~

젊었을 적 머리 회전력이 요 나이엔 당구 회전력에 미처 못 따라 간다는 것이다.

헤드 나쁘다는 이유로~ 당구장으로 달려가 연습공으로 욜심 연습한다.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것~ 고게 세상사는 맛을 나게한다.

어차피 인생 살아간다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  잘 활용하여야하기 때문이다.

새리~ 모아 치기~ 요걸 10개 치면 300백이다. 겨우 5개 정도 친다.

강,중,약 중 약을 또 3등분하여 아주 약하게 쳐야한다.

수구 끌고 가는 기분으로 소리가 안나게 사살 쳐야한다.

당점 어디로 칠 것인지~ 두껍게 밀어치기, 1목적구 조금 앞에 세우기, 상단 입사.반사

기리까시는, 다이 먼저는, 오시는, 갹구는, 초나미는""

생각 깊은 생각만이 당신을 고수로 거듭나게한다. 

위와 같이 붙어 있을 때~ 초구 업쇼트 올라(날라)가는 타법이 좋다.

상단 주면 앞으로 갈려는 성질, 가다가 돌아와 설려는 성질~

1포 이상~ 1포반은 히끼로 상단 주면 수구 다이 맞고, 튀어 나갈려는 성질이 있다.

하단 히끼가 제격이다. 새리각이면 끌고 가라.당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꽂느냐가 중요하다. 중간 지점에서는 하단 히끼가 좋다.

연습 때마다 당점에 브릿지(15~20~25cm) - 공- 턱밑- 그립- 발자세 일직선 연습을

반복한다. 1년 연습해도 잘 안된다. 오묘하고 정확한 고밀도 정교함 익혀가야만한다.

스윙을 잘 한다는 것~ 스윙 자세 올바른자가 위너의 지름길 왕도이다.

강한 스트록은 스쿼트나 커브 현상으로 정확한 두께를 맞추기 힘들다.

회전을 많이 주거나 세게 칠 경우, 수구와 1적구 거리가 멀 경우 8~12mm

공의 휨 현상이 생긴다. 그 만큼 보정해 두께를 겨냥해야한다.

스쿼트 현상은 : 공이 큐의 연장선으로 굴러가다 회전을 준 반대 방향으로 휘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 현상은 회전을 많이 주고, 큐 하대 들거나, 세게 칠 경우 더 많이 발생한다.

커브 현상은 : 스쿼드 현상과는 반대로 수구의 움직임이 처음에는 큐션 상을 타고

움직이다가 차츰 회전 방향으로 휘어지는 것을 말한다.

구름 관성 : 공이 큐션을 지날 때마다 조금씩 늘어지는 퍼짐 현상을 말한다.

결국 타법의 비밀을 모르고 한결 같은 샷 만을 구사해서는 고점자 반열에

진입할 수 없다.

밀어치기(팔로우) 타법 : 큐의 무게와 가속력을 활용해야하며,

큐를 부드럽고 길게 내 밀어야한다.

잽(잡) 스트록 타법 : 공의 회전력을 억제시켜 수구의 궤도를 짧게 만들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한다.

스트록과 동시에 큐를 잡아주는 정도에 따라 수구의 반사각이 짧아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큐를 잡아주면 큐의 비틀림이 방지되고 회전력을 억제시켜 공의 각이 짧아지는

간단한 원리이다. 일명 끊어치기, 짤라치기, 잡아주는 샷이라고도한다.

유실수 농장 관리하다가~ 백수에게 닥아오는 잡일 마무리하고는~

시간이 날 때마다 당구장으로 달려가 연습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인생 뭐 별거있냐! 고 것이 나를 매일매일 기분 좋게하면 되는 것을~!  

시간 보내기 안성맞춤 딱인 것이다. 신선놀음 도구다. 그래서 젤 좋다.  

울 나라 1인자의 멋진 자세~ 저런 자세가 나오게 할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년 말까지 신선 놀음 레슨 받으러 댕기고 싶어진다.

하반기부터는 기타도 배우며 노래도 흥얼 거리며 살고 싶은 요새 마음이다.

허공치기란?   이미지 볼을 겨냥하여 친다는 것이다.

1적구를 겨낭할 때 1적구를 직접 보고 조준하면 정확한 두께를 맞추기 어렵다.

공의 두께 조준법에 따라 큐 끝을 허공에 맞추고, 허공을 향해 샷을 던지면

두께와 스트록이 한번에 해결된다.

고점자가 되려면 타법, 당점, 스피트 정밀을 갖추어야한다.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택한 길 허공치다 가는게 인생 아니더냐!

허공 속에 묻힐 그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