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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11시
내용(12줄 이상) : 태양계는 태양 수금지화 소행성대 목토천해,,명왕성 에리스 혜성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66년에도 혜성이 기록되었을 만큼 오랫동안 봐왔다. 혜성은 200년 정도를 주기로 한다. 그래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핼리 혜성은 75년 정도로 단주기 혜성이다. 1987년에 핼리 혜성을 탐사하기 위해 유럽우주국에서 근접해서 우주선을 보낸 적이 있다. 그리고 촬영을 통해 꼬리가 특정 부분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핵 부분도 밝을 줄 알았는데 어둡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면 혜성은 몇십억년 전부터 계속 생겨났는데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이 혜성의 씨앗은 오르트구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또 오르트구름은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우리가 직접 관찰 한 적은 없지만 스페인의 한 천문대에서 태양계 형성 모델을 통해 설명한 바가 있다. 처음에 태양계가 형성 될 때 작은 얼음조각과 가스형행성들이 있었는데 이 둘이 계속 중력을 주고받아 행성의 궤도가 바뀌고 암석형 행성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왕성 뒤에는 얼음조각들이 안정되어 띠를 이루는데, 이것을 카이퍼 밸트라고 한다. 핼리 혜성같은 단주기 혜성은 카이퍼 밸트에서 나오는 것이고 다른 혜성들은 카이퍼 밸트까지 모두 감싸고 있는 오르트구름에서 나오는 것이다. 명왕성도 원래 카이퍼밸트에 있었는데 명왕성과 비슷한 행성이 계속 발견되자 행성지위를 박탈당했다. 우리는 오르트 구름을 넘어서 알파센타우리까지 탐험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고 2032년 우주선을 보낼 예정이다.
느낀점(12줄 이상) : 수금지화목토천해 중학교 2학년 1학기 때 수도 없이 외웠다. 지구형, 목성형 행성 외울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솔직히 나는 처음에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고 재미있어 보이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소행성대가, 해왕성 이후에는 카이퍼 밸트가, 카이퍼 밸트 밖에는 오르트 구름과 엄청나게 큰 궤도를 그리는 혜성이 또 있다. 이런 우주의 광활함에 대해 너무나 신기하게 봤다. 나는 그리고 오르트 구름이 저렇게나 큰지 몰랐다. 카이퍼 밸트만 해도 무려 30AU나 되는데 오르트 구름은 거의 1광년이나 된다. 1광년이면 시속 30만킬로미터나 되는 빛이 1년이나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 x 3600 x 24 x 310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거리이다. 오르트 구름이 너무 커서 그런지 알파센타우리와 태양과의 거리는 뭔가 작게 느껴졌다. 4광년이라니 오르트구름 x 4밖에 안되는 느낌이다. 마지막에 봤던 저 프로젝트가 너무 신기했다. 아주작은 컴퓨터를 돛에 달고 우주라는 아주 큰 바다를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나는 레이져가 어떻게 저 돛을 비춰서 쏠지 너무 궁금하다. 또 이게 상당히 현실성 있고 실현가능하다는 점도 더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참 우주에는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