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율법교사들에게,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고 있다고 질책하고 계시다. 영성학교 식구가 이전에 다녔던 교회의 예배에서 담임목사가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이들이 천국에는 갔겠지만 상급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들의 마음에 사탄이 가득하여 성령의 치심으로 부부가 현장에서 즉사했는데도, 이들이 천국에는 들어갔는데 상급이 없다고 가르치다니 기가 막힌 일이다. 이는 교회 안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구원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가르쳐왔기 때문에, 교인들이 어떤 죄를 짓더라도 구원받았다고 뭉개고 있다. 예수님은 계시록의 7개 교회 중에 5개 교회를 향하여,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버리겠다고 경고하셨는데 말이다. 이같은 이유는 미혹의 영이 대부분의 교회지도자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어 속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교인들이 미혹의 영에게 지배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도 없는 구원관을 믿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첫댓글
미혹의 영이 대부분의 교회지도자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어 속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교인들이 미혹의 영에게 지배받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서야 지난세월 다녔던 여러교회
실상이 이러함을 소름돋게 깨닫습니다
그래서 나도 미혹속에 살았구나
어쩌면 이럴 수 있을까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장로교칼빈교리는 귀신의 가르침. 미혹이고 거짓구원론. 회개가 빠진 교리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니... 대화하다가 대들면 할말이 없고.. 하나님의 무조건선택을 철썩같이 믿고 영적싸움를 안하니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