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 / 송미옥 가을은 괜스레 마음이 감성적인 계절이다 우체통을 보면 누군가에게 편지가 와 있을 것 같은 그리움 가만히 열어 보고 싶은 설렘 어린 시절 마음 가득 정성 가득 꾹꾹 눌러 쓰던 손편지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언제부터인지 사라지는 손편지의 안타까움 아름다운 정서도 메말라 가니 참 아쉽다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 순수하고 정겨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 가을인가 보다
첫댓글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 하세요 시연 선생님항상 잊지않으시고 보살펴주시고도움주심에마음속깉이 감사드려요조석으로 제법 쌀쌀합니다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비옵니다~~~굽신
첫댓글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 하세요 시연 선생님
항상 잊지않으시고 보살펴주시고
도움주심에
마음속깉이 감사드려요
조석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비옵니다~~~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