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 17:15,16).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전쟁을 할 때에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섰다.
여호수아는 사람들을 선택하여 전쟁터에 나가서 직접 전쟁을 하였다.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리고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손을 들고 서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득세하고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모세가 손에 들고 있었던 "하나님의 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애굽 사람들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릴 때에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 17:15,16).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전쟁을 할 때에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섰다.
여호수아는 사람들을 선택하여 전쟁터에 나가서 직접 전쟁을 하였다.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리고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손을 들고 서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득세하고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모세가 손에 들고 있었던 "하나님의 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애굽 사람들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릴 때에 하나님의 지팡이로 재앙들을 내렸다.
시편 2:9에 "철 지팡이로 다스린다" 라는 말씀을 생각 해 보자.
이 철 지팡이는 만국 즉, 전세계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권세를 말한다. 시편 2:9에 나타난 "지팡이"는 "샤바트"인데 아빕월 15일 큰날을 가리킨다. 이 샤바트는 맨 끝의 글자가 "테트" 즉 지혜를 나타내는 글자로 끝난다. 안식일은 안식일인데 지혜로 숨겨 놓은 안식일을 의미하며 십자가의 기념일인 아빕월 15일 즉, 이마의 표징을 의미한다. (출 13:8,9,16).
철지팡이의 의미는 결국 십자가의 계명이 온 세상을 심판함을 의미한다. "돌나라"는 주님의 십자가로 세워진 나라를 뜻하며 이 우주에서 어느 누구도 이 돌나라를 이길 수 없다.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지팡이를 손에 들고 서 있는한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무조건 승리 할 수 있었다. 이것은 십자가의 능력이 그만큼 강력함을 의미한다. 바로는 9가지 무시무시한 재앙들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양이 죽게 되었을 때에 바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출애굽 하도록 허락 할 수 밖에 없었다. 즉,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만이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해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사건을 통해서 "여호와 닛시"를 말씀 하셨고 이 경험을 여호수아의 귀에 들려주고 이 사건을 기념하라고 하셨다.
지구 역사가 완전히 끝날 때 까지 선악간의 전쟁을 계속 된다.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단 9:26).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지팡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지팡이 밖에 없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출애굽할때 하나님께서 제일 처음으로 알게 하신 하나님의 성호이다. 여호와라는 히브리어 단어 속에는 창조주와 구세주가 모두 들어 있다. 출애굽때에 여호와를 알려 주신 이유는 출애굽이 곧 십자가를 깨우쳐 주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여"는 창조주의 능력, "훼"는 십자가의 능력을 의미한다.
닛시의 경우는 히브리어 단어 두 글자로 되어 있는데 첫글자 "닛"은 14번째 알파벹이고 "시"는 15번째 알파벹이다. 이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깃발 즉 아빕월 14일과 15일을 상징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승리 하셨다. 십자가는 주님의 "영광"이다. 승리의 깃발이다. 여호와 닛시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영원히 기념할 아빕월 14일,15일을 의미한다.
주님께서 영원의 한 가운데에 세우신 십자가의 깃발은 영원토록 휘날리게 될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을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끌리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