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 눈이 보이지 않으면 얼마나 살기가 불편할까?
예슈아께서 공생애 사역에서 눈을 보지 못하는 자들을 고쳐 보게 하신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예슈아께서 첫 공생애 시작 때 제자들과 집으로 가서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인사를 갔을
때에도 눈을 뜨기 원하여 찾아온 장님에게 기적을 베푸시어 보게 하셨다.
귀 먹고 말 못하는 것도 힘들지만 장님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것은 최악이다.
그러나 그 눈이 좋게 쓰면 좋으려니와 잘못하여 교만하고 잘못 된 눈으로 쓴다면
영원한 형벌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예슈아께서는 말씀하신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18 : 9)
어제는 지하철역 근처에 조그만 가게로 과일 채소를 싸게 파는 곳으로 갔다.
그래도 추석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물건을 사는데 한 켠 빡스에 담겨진 노란
바나나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물건을 사는 사람은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고 가는데, 한 70-80
정도 되는 남자분이 바나나를 골라 집어 계산도 하지 않고 자전거에 실고 가려다
내가 쳐다보니 나를 기분 나쁘게 본다.
나는 얼른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렸다.
내가 도둑질하다 들킨 것처럼 가슴이 두근 거린다.
다시 눈을 들어 보니 유유히 자전거를 타고 간다.
그 솜씨는 한번 한 솜씨가 아닌 것같이 태연하게 유유히 간다.
그 노인이 장님이었다면 도둑질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의 눈과 육의 눈을 주셨다.
영의 눈이 열려야 빛 되신 예슈아의 진리를 바로 보게 된다.
그러나 육의 눈만 열려 있으면 세상을 보며 많은 죄를 짓게 된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 :18, 3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눈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을 사랑하고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셨는데, 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보며 '나를 우상화' 하는 탐욕과 비뚤어진
눈으로 죄의 울안으로 갇치게 되었다.
우리가 영의 눈으로 진리 안에 서 있지 못하여 자신도 모르게 미혹받을 때가 있다.
우리는 완전하지 못하기에 항상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우리는 육의 눈으로 보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무시할 때가 많다.
영의 눈이 진리로 맑고 밝게 빛날 때 육의 눈도 함께 겸손해 지고 죄를 거부하게 된다.
주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자에게 의롭다 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율법의 완성인
사랑으로 다 이루시었다.
우리의 심령의 눈은 예슈아의 진리의 빛으로 가득 할 때 밝고 순결하게 된다.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잠 15 :30)
우리 심령에 예슈아로 가득하다면 우리의 눈은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빛날 것이다.
우리의 눈, 귀, 입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 위해 하나님의 솜씨로 만들어진 귀한
도구들이다.
영의 눈은 예슈아의 진리로 선악을 항상 분별하여 그리스도의 날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태만해서는 안된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 6)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악의 세력이 강하여 깨어 있지 않으면 잡아 먹힌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안에 항상 머물러 말씀과 기도로 그 분의 뜻을 바로
알고 옳은 간구와 기도로 거룩한 길을 가야 한다.
주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 하신대로 살아야 한다.
거룩이란 내가 특별히 거룩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선한 길에서
바른 눈으로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빌 1 :9-11)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첫댓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영의 눈은 예슈아의 진리로 선악을 항상 분별하여 그리스도의 날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태만해서는 안된다.
아멘~
우리의 심령의 눈은 예슈아의 진리의 빛으로 가득 할 때 밝고 순결하게 된다.아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악의 세력이 강하여 깨어 있지 않으면 잡아 먹힌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안에 항상 머물러 말씀과 기도로 그 분의 뜻을 바로
알고 옳은 간구와 기도로 거룩한 길을 가야 한다.
아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악의 세력이 강하여 깨어 있지 않으면 잡아 먹힌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안에 항상 머물러 말씀과 기도로 그 분의 뜻을 바로
알고 옳은 간구와 기도로 거룩한 길을 가야 한다.
아멘
아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악으세력이 강하여 께여있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안에 항상 머물러 말씀과 기도로 그분의뜻을 바로 알고
옳은간구와기도로 거룩한 길을가야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