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는 비행 시뮬이였는데....
요즘은 올해초에 즐겼던 메달 오브 아너의 영향으로....
인칭 겜을 즐깁니다...
메달 오브 아너는...게임 만들 당시 부터 군에서 협조도 많이 받고..
그래픽과 고증에도 충실한 지라 ..(물론 전문가들이 봤을땐 아닐지도
모르지만..)
게임 이상의 게임이었죠....
특히 저격병 잭슨이 되었을땐....(상륙전) 빗발치는 총알 속에서
아군을 진격시키는 멋진 스나이퍼였고...비오는 시가전에서는 1대1의
전쟁을 하는 외로운 늑대 같았어요...
그리고...게임속에서 유보트도 만날수가 있고...독일군의 각종 전차를
볼수도 있습니다...(탈취도 합니다..)
그리고...고스트 리콘....첨엔 어려워서 잘 못하겠더라고요...
레인보우식스가 멀티전 외에는 쉬운편인 반면에 고스트 리콘은
고증은 물론 실제 전투에서의 난해함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매우 어렵게 느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사막전 확장판 까지 즐기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놀라운 겜 입니당~~~~
전쟁영화에 걸맞게...전쟁겜도 매력 만땅입니다...
안해보신분들 꼭 해보세요...
추천) 사일런트 헌터2 정말 걸작 입니다....
(잠수함 시뮬 : 주연 - 유보트...)
카페 게시글
게시판_6
주제가 있으니 한 글 올리지요...
로닌
추천 0
조회 66
02.08.02 19:3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