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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경숙-김수현-정홍삼 김경숙시인님 지나간 여름날이 꿈결만 같아(8/21, 이화령~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제3관문~주차장 산행일기)
梅谷堂 김 경숙 추천 0 조회 245 10.11.28 23: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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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9 08:34

    첫댓글 가을의 그리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 작성자 10.12.01 00:42

    잦은 발걸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 10.11.29 22:58

    어려운 조령산 구간에서 힘든 산행을 하셨군요!~~~
    그래도 늘 밝은 모습에서 평안을 얻습니다!~~
    향기님은 주변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말없이 걷는 산행중에도 많은 말들을 들려 주는것 같아요!
    마음으로 통하는 향기님과 산행할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구, 산행에서 빨리 뵙기를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0.12.01 00:40

    미루고 미루던 조령산구간의 산행기를 이제야 올렸네요.
    제가 늘 미소지을 수 있는 건
    야베스님과 같은 좋은 분들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지요.
    곁에는 항상 못믿어 따라다니시며 챙겨주시는
    상야님이 계시기에 더욱 든든하기도 하지만요.
    제가 인덕이 많아 좋은 분들을 곁에 많이 두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많고..
    모두 이런 분들의 덕분입니다.
    제가 늘 웃어야 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입니다.
    제가 밝은 표정을 짓고 살아야 내 식구들이 모두 앞날이 밝을 것이라는..
    금년까지 힘들여서 한단계 한단계 쌓아온 일들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진 셈입니다.
    앞으로도 이루어야 할 일들이 좀 더 있지만

  • 작성자 10.12.01 00:38

    늘 잘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네식구가 어느정도는 목표를 이루었으니
    건강을 위해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야베스님도 늘 좋은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하시다 보면
    좋은 성과 걷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카페 들어와 있는 사이 12월로 넘어가 버렸네요.
    좋은 꿈으로 밝은 아침을 맞이하시옵길.......

  • 10.11.30 22:46

    모처럼 시간이나 새벽에 부랴 부랴 배낭챙겨 대장님께 무전때려 희양산길 동행했읍니다만 첫눈맞아 즐거운데 정상을 눈앞에두고 내려왔읍니다. 누님의 잔잔한 미소가 매일 하늘 하늘 눈앞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게 산행하시는모습 뵈니 넘 고맙읍니다. 담 구간에서 만나길 소원합니다.12월 초 대간구간이 조령산 이구간 아닌지요?

  • 작성자 10.12.01 00:18

    오늘은 은하수산악회 새차를 뽑아 첫산행 하는 날이라며 이틀전에
    이영래씨가 전화를 하여 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상야님과 함께 대둔산을 찾았어요.
    A코스와 B코스로 분리하여 산행을 하였는데 방향이 전혀 다른 코스여서
    대장님들이 나누어 산행을 하였지요.
    상야님과는 A코스(완주코스)를 타다 남들 안가는 코스로 빠져
    산행을 하고 왔어요. 오래간만에 은하수팀들과 즐거운 하루를..
    산행후 머릿고기에 못마시는 막걸리도 한잔 하고..ㅎㅎ
    대간1기팀엔 조령산구간 다음번 구간이 될 큰재~지기재 구간때 함께 할 수 있을 겁니다.
    조령산구간은 겨울철 안전산행이 요구되는 구간으로
    겨울산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떠나야 할 겁니다.

  • 작성자 10.12.01 00:24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리 당겨서 기획된 산행이지만
    이미 늦어져서 일기가 좋지 않은 날 산행하게 되면
    희양산구간처럼 자칫 실패하기도 쉬울 겁니다.
    좀 더 당겨서 했어야 했을 걸 산악회 측 헛점을 보인 점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겨울철 안전산행 하시고 12월 안에 뵐 수 있도록 해볼께요.
    대둔산에서도 오늘 바위가 미끄러워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늘 안전산행에 신경을 쓰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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