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주차장에서 들머리입니다
고성에있는 영오초등학교 운동장에 잔듸가 인상 적이었네요...자라는 애 들이 다치지지는 않을듯하여 아주 좋은걸요..ㅎ
오늘 처음나오신 아사녀님...갑자기 오시는바람에 ..편안하신 복장입니다...진영 휴게소까지 달려오시공 감사드려요...
깨동님도 오늘처음 나오셨죠 아주 미남입니다 원용진 님께서 모셔왔지요...미남은 미남끼리 어울리 시나봐요..ㅎㅎ
오늘처음 산행에오신 미남이시져....인심좋은 옆집 아저씨같어요 ...이제 가입하셨죠...닉네임은 사람님...아주 좋은데요...ㅎ
무엇이든 보시는것을 좋아하시져...궁금한것은 다 보아야 직성이 풀리신다는 향기애님 이웃집언니 전문산꾼 이랍니다...
헉" 시커멓네...ㅎㅎㅎ 산행 초입부터 그늘이라 아주 좋은데요...
잠시 휴식을하며...산새소리에 미소 방긋합니다...
창가에님 ...정지 하시네요...ㅋㅋㅋ 부엌이 아니랍니다..ㅎㅎㅎ
연화1봉에 도착하니 땀이 흐르는군요....하늘을 지붕삼아 주무 실려구요..ㅎㅎㅎㅎ
1봉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연화산으로 향하는 중이랍니다...전날내린 비로 조금 미끄럽지요...
창가에님 오이 드셔야되는데...제가 방해를했나요...눈은....감았나요...떴나요...ㅎㅎㅎ
아유...2주만에 보는 미소인가요...그 미소에 풍덩해봅니다..허우적 허우적..ㅎㅎㅎ
연화산은 토양이 아주좋아 산행 하기에는 적격입니다..폭신 폭신한것이...ㅎ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이 아주 아담합니다....
연화산에서 멋진남 아름다운 여인...ㅎㅎㅎ 좌로부터 창가에님 철쭉사랑 향기애님 언니 장미화원님 안정순님 아사녀님
깨동님 사람님 앉아 계시는분은 향기애 님과 원용진님 입니다 뒤에 두분은 좀 닮은것 같은데요...장미화원님....ㅎㅎ
누구하나 못생긴 사람이없다요..흐흐흐흐..아닌가....ㅋㅋㅋㅋ 산꾼동아리 방에는 모두가 쌀집을 하는가봐요...으ㅎㅎㅎ
두 분은 친구사이져...원용진 님과 사람님....닉네임이 아주 정겨워요....^^*
배 고픔도 잊은체....남산으로 향하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ㅋㅋㅋㅋㅋ
남산에 도착하니...창가에님 지팡이는 짊어지고 얼른 박으라고 하시네요...ㅎㅊ...좋으네...ㅋㅋㅋ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남산에서 찰칵...사람님...ㅎㅎㅎ멋져요...
원용진 님도...미소방긋 날려주네요..흐미 가심이 떨린다요...ㅎㅎㅎ 높이가 다 틀리네요...426.425.427 어떤것이 맞는겨..ㅋㅋ
남산 정상석이 머리가 아프다고해서 좋은글방으로 치료하는 중입니다...이젠 다 나았다고 가입 한다는데여..ㅎㅎㅎ
피부도 장난이아니고 생김새도 장난이아니고...못난곳이 없다요...ㅎㅎㅎ 이만하면 다음에 술은 한잔주겠징...ㅎㅎㅎㅎ
치이 ~~ 창가에님 저의 키가작다고 허리를 굽혀주네요...어허...거....참...앉아도 되는데...ㅎㅎㅎㅎ
굽이굽이 보이는것은 온통 산 뿐이네요...울 집에서는 밖을보니 모두가 집 뿐이든데...ㅎㅎㅎㅎㅎ
늦은시간에 점심을먹고 하산 중입니다...남은것은 발자국뿐 깨끗하게 청소를하고...
소나무들이 햇볕을 막아주네요...에구...고마운나무들...ㅋㅋㅋ
청련암에 호두가많이 열렸네요..청살모만 안 오면되는디...ㅎㅎㅎ
내려 오는길이 미끄러워 모두가 힘이들어서 잠시 휴식을취하며....ㅎ..통통하넹...ㅋㅋㅋ
구름사이로...햇님이 나오려고 하는데 구름들이 못나오게 방해를하네요....마치 싸우는것 같습니다요...ㅎㅎ
이 미소면.....가슴이 안떨리는 사람은 없겠지요...음 좋아여...ㅎㅎㅎ
참 좋은 인연입니다....
수련꽃입니다 ........
연화산을 뚫어지게 바라보시는 원용진님 ... 깨동님은 저만 보시네요...힘이아직 남으신것 같아보여요...
향기애님...옆 모습도 참 예쁘네요...
모처럼 포즈를 취해주시는 두 미녀님....잘 나왔능교...ㅋㅋ
병 들지않고 아주 잘 자라고있는 소나무....
감로수가 내려오는곳...
창가에님...쨘 ~~
아담한 청련암....
옥천사...
옥천수가...넘치네요...
어 시원하당.....이제 좀 살것같넹...아사녀님 물에 앉고싶죠...ㅎㅎㅎㅎㅎㅎ
세 미녀님들 ...이뿐이 고운이...한명은 뭐라고 부를까요...ㅎㅎㅎ
연못의(옥천소류지) 깊이를 어떻게 재어볼까 연구하시는 사람님..ㅎㅎ 아무도 못들어 간다네요...ㅋㅋ
타박타박 타박네야....ㅎㅎㅎ 여기요....ㅋㅋㅋㅋ
고향에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ㅎㅎㅎ
오는길에 이렇게 소낙비가 앞이 보이지않게 쏟아지고....
도로는밀려 차는 꼼짝 하지못하고...
해바라기가 뒤를 보고있네요...모두 뒤로돌아..
ㅎㅎㅎ...이 넘들 예쁜것들이 말도잘듣네...ㅋㅋㅋㅋ
고만고만한 해바라기...넘 예쁘네요.....이렇게 많은듯하지만...좋은글방 회원님보다는 적답니다..
코스모스하면 가을이 떠 오르는데....계절을 앞서가는 코스모스가 버들강아지랑 잘도노네요...ㅎㅎㅎ
갈대하면....흔들린다고 모두가 연상 하겠지만....갈대는 흔들리기는 하지만 뚝" 부러지지는 않는답니다
우리는 갈대처럼 부러지지않고 서로가 안아주며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면 좋겠습니다....^^*
고성 연화산산행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성연화산
숲이 우거져서 정상에서만 조금내려다 볼수있지만 산행내내 햇살을 피할수있어
여름 산행에는 아주 그만이랍니다
한발 한발 내딛는 발 아래에는 돌이없는 아주좋은 토양이라 피로도적고 건강에도 그만이지요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땀은 이마에서 등 줄기로 흘러내렸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피로함조차 잊었었지요....오로지 즐거움 뿐이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산행에 동참해주신 깨동님 사람님 향기애님 언니 아사녀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에는 망설여지시고 서먹하지 않을까하고 걱정 하시겠지만
함께 해 보시면 그런마음은 바람에 낙엽이 실려가듯 없어 진답니다 진작에 오지못함을 아쉬워 한답니다..
제 말이 맞죠...ㅎㅎ다 맞다하네요....ㅋㅋ
또한 늘 산행에 함께 하여주시는 창가에님 원용진님 장미화원님 향기애님 안정순님 천상재회님
더운날씨에 수고많이 하셨구요 함께 한 산행이 넘 행복 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상운산 산행때 뵙겠습니다
어어어어어 ~~ 그란디요 분명히 산행은 열 한명했는데 한 명이 안보인다요...
돼지 소풍가는 날인가벼요...없어진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수가없넹....히히히힛 방긋입니다... ^^*
늘 함께 하시던 분들이 안오셔서 너무 아쉬움에 .... 제가 횡설수설 했나요...ㅎㅎㅎ
다음 산행때는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횡설수설 하지않게요..ㅋㅋㅋㅋ
첫댓글 하루에 산을 세개나 올랐더니...헥헥헥,......연화1봉 연화산 남산에 도착하니...하늘이 노랗게 보일줄 알았는데...에가려 하늘이 보이지도 않더이다..우이쉬... 바람이 을 어디로 보낼듯하더니 입김이약해 그러지를 못해 시커먼 하늘이라 다행히 노랗게는 안 보였답니다... 산행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빌어 감사함을 전하구요...함께하지 못한분들께서는 상운산 산행에서 꼬 옥 뵙기를 바래봅니다...새끼손가락 걸고서 도장 꾸 욱 찍고서 약속....
부산방에 울 산꾼님들 아름다운모습 담아오셨네요 산행때마다 비가 오니 우째야 쓰까요맑고 화창한날씨가 되게해라고 코란도가 기도할게요... 수고하셨읍니다...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인상적이네요^^ 모두다 자연 냄새를 맡으셔서 기분좋으시겠어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에 같이하신 산우님 수고했습니다. 처음동행하신 분들도 자주뵈었으면 합니다. 즐거운산행 행복했답니다. 철쭉사랑님 제일수고많았고요. 미련한 향기애님 과일 가져다닌다고 욕마니 봤심더. 집에가서 먹지 산행후 집에가는 주차장에서는 왜 꺼내는지 허허참 . ㅎㅎㅎㅎㅎ
창가에님 과일이 그렇게 무겁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벌레들과의 전쟁으로 저는 밥도 주차장에서 먹고 싶었더랬습니다!!~~ㅎㅎ
배움을 줄기고 활기찬 산행들 멋있습니다...해바라기도 코스모스도 저랑 닮은 급한성격이랴 벌써 나왔나 봅니다.....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연화산....자락으로 끼고 잇는 작은 암자들..사진으로 담아 보니 ..더더욱 아름다워요^^ 철쭉님 더운날ㅆㅣ에 ..회원님들 챙기시랴..사진 담으시랴..고생 두배로 했습니다
연화산 너무 좋으네요..가고 싶었는데...흐미 다음엔 저두 좀 끼워주셈요^^ 울 님들 행복해 보여서 저두 대리 만족 해야겠네요
칭구두 담에 꼭 가장^^*
무더운 여름날에 모두무두 수고 망땅 했습니다 . 철쭉사랑님 그 무거운 배냥을 울러 메고오면서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담아 줘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철쭉사랑님 언제사진 찍으섰서예. 혹시600만불의사나이 아니예요. 눈으로 찰칵찰칵 찍으신게아닌지 궁금하네요.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앞에서 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신다고 대장님 억수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산꾼님들 더위 조심하시구여 담 산행 때 까지 행복한 나날들 되셔요 ^.~
일때문에 새벽까지 망설이다가 서둘러 챙겨들고 떠난 산행길...정말 좋았답니다...좋으신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그랬겠지요...매일 뒤에서 처지는 지땜시 울님들 조금 힘들겠지만 어찌하겠는지요...더불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항상 미안한 맴이지만 그랴두 .좀 봐주요...
설 남산이 온제 그기까정 이사를 가셨대여? ㅎㅎ
같이가진않았지만 꼭 동행한것처럼 정겨워요. 모두들 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모두모두 건강 하시길...
해바라기 코스모스, 이토록 뜨거운날에 웬코스모스! 자들이 넘 더워서리 계절 감각을 이ㅉ어부렀나봐요. 해바라기도 장관이네요. 잘감상햇슴다.
이제야 글 남겨서 지송~꼭 함께 하고싶었지만 사정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모든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좋은산행 하셨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