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언을 드릴 자격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임차인의 저항때문이라면.. 이는 강제집행까지 고려하시어 경험삼아 전반적인 절차를 진행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수익문제의 경우 당장 매도하는게 어려울 경우 정확히 비용등을 산정하시어 임대가를 기준으로 수익을 분석해서 이자를 제외하고도 현금흐름이 창출될 수 있는지, 버텨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입찰보증금도 상당한 금액인데... 버텨보면서 손해를 줄일수 있는지 여부도 함께 고민한 후에 포기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선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요. 포기를 결정하시는 것보다는 이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시고 수익이 없더라도 진행 하자는 생각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걱정스러우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시겠지만 배워 가는것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생각해봅니다. 남에돈 버는게 참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ㅠㅠ 저도 소유주가 갑자기 삐뚤어지는 바람에 강집 생각하고 이것도 배우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
1. 임차인의 대항력이 없으면 명도는 걱정하지 마세요.명도는 일정한 법테두리내에서 이루어지니 점유자와 밀당이 있고 시간과 돈이 더들고 덜들고의 차이만 있습니다. 2. 낙찰되었으니 단기매매 임대중 택일하실 텐데 우선 실제 매도가능 가격이 얼마인지 부동산에 확인한 후 전체 자금상황 고려후 결정... 3. 경매는 권리분석과 기준가 설정이 핵심입니다. 기준가에 오류있으면 모든 게 흔들리며 손실로 이어져 경매와 절연하게 됩니다. 입찰은 실전입니다. 4. 수익형이냐 단기매매냐는 입찰때 이미 정해져야 합니다. 단기매매 목적이 전월세로 돌려지면 대부분 실패한 투자일 가능성이 크므로 기준가는 매우 중요..
멋쟁이 저스틴님!! 스터디때 저도 청강 같이 한거 알죠(?).. 젊고 외모도 출중하여 모델인줄 알고 급 놀랐는데... 역시 상남자시군요!!.. 이런일 공개적으로 하긴 힘들텐데... 앞으로 크게 성공하실것 같아요, 힘내시고 (이미 마음 단단히 하셨네요.)^^ 저스틴님파이팅!!!!!!!
와~ 깡님 안녕하세요. 물론 알죠~~ 찾아오셔서 맛있는것도 돌리시구 그래서 "아 나도 언젠가 깡님처럼 찾아와서 저럴수있는 선배(?)가 되고싶다"는 생각 엄청 많이했는데요~ㅎㅎ 제가 말없이 있어서 존재감이 없을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경험은 피하면 좋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이를 토대로 더 성장해야겠지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저스틴님은 용기있게 글을 올리셨네요. 사실 쉬운일이 아니죠. 카페운영자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일이라 부정적일 수도 있구요.낙찰자체가 아닌 매도후 수익낸 후기도 올라오고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이 경매역시 투자risk가 있음을 알리는 실패사례도 올라오면 반면교사로서 회원들에게 굉장히 유익할텐데 말이죠.
@저스틴사건번호를 올리셨길래 사이버임장해 보니 그렇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듯 보입니다. 저역시 올초 차순위와 800정도 차이로 낙찰되었을 때 한동안 당황했죠. 그러나 기준가에 무리없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명도는 전혀 걱정말고 경험자의 조언을 받으시고요. 서단님이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good advice를 드렸는데 무슨 이유인지 카페운영자가 차단해 버렸네요.
@雪馬예 서단님 고맙습니다. 제 댓글들에 족쇄가 채워저길래 제가 읽었던 서단님 댓글들도 일반적 내용인데(개인비밀이 아니었음) lock이 걸려 제가 그런 어둔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오비이락격이네요. 카페운영자의 회신은 잘 받았습니다만 제 댓글은 개인비밀대화가 전혀 아닌데 왜 lock을 계속 걸었죠? 이미 이부분 질문도 드렸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초보인지라 조언드릴께 없네요... 저라면 입찰금을 포기하는것보다 손해가 크지 않다면 진행하는걸 선택했을거 같습니다. 경매 평생해보자고 시작한일 그 시간에 비하면 작은 시간이고 잃는것에 비해 얻는것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 없는 결정이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채무자 항고 들어와서 법원에서 보정명령 나갔는데 안받고 있는거 같네요 ㅋㅋ 일부러 안받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이제는 왠지 시간 벌라고 수쓸라고 하는 것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스틴님 임차인도 21일이 발송된 건을 아직도 안받고 있는걸 보면 아마 시간 더 벌려고 송달 일부러 안받고 시간 더 늘어지게 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그냥 현 상황을 지켜보는 것 밖엔 달리 할일이 없습니다~ ㅋㅋㅋ 첫 낙찰에 많이 배우게 되는것 같네요~ 빨리 마무리 되서 다시 입찰하러 가고 싶네요~ 화이팅이요~^^
첫댓글 14ㅡ6기 선배님이시네요~~~^^
낙찰후 힘드시겠지만
하나씩 해나가시는걸보니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인계동이면 좋은동네인데요??
저희집 옆이라..^^
감사합니다~~ 힘들다기보단 민망스럽네요~ ㅎㅎㅎ 아 근처사시는거에요~?
제가 조언을 드릴 자격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걱정하시는 부분이 임차인의 저항때문이라면..
이는 강제집행까지 고려하시어 경험삼아 전반적인 절차를 진행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수익문제의 경우 당장 매도하는게 어려울 경우 정확히 비용등을 산정하시어 임대가를 기준으로 수익을
분석해서 이자를 제외하고도 현금흐름이 창출될 수 있는지, 버텨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입찰보증금도 상당한 금액인데... 버텨보면서 손해를 줄일수 있는지 여부도 함께 고민한 후에
포기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매도보단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접근했으니 그가치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요.
포기를 결정하시는 것보다는 이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시고 수익이 없더라도 진행 하자는 생각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걱정스러우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시겠지만 배워 가는것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생각해봅니다.
남에돈 버는게 참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ㅠㅠ 저도 소유주가 갑자기 삐뚤어지는 바람에 강집 생각하고 이것도 배우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수아사랑님 ㅎㅎㅎㅎ 많이 배워서...ㅋ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경매인이 되려구요!!ㅋㅋ 그동안 열심히 다시 목돈좀 모아야지요~ㅎㅎ 진짜 강집 함가야겠어요 ㅎㅎ
1. 임차인의 대항력이 없으면 명도는 걱정하지 마세요.명도는 일정한 법테두리내에서 이루어지니 점유자와 밀당이 있고 시간과 돈이 더들고 덜들고의 차이만 있습니다.
2. 낙찰되었으니 단기매매 임대중 택일하실 텐데 우선 실제 매도가능 가격이 얼마인지 부동산에 확인한 후 전체 자금상황 고려후 결정...
3. 경매는 권리분석과 기준가 설정이 핵심입니다. 기준가에 오류있으면 모든 게 흔들리며 손실로 이어져 경매와 절연하게 됩니다.
입찰은 실전입니다.
4. 수익형이냐 단기매매냐는 입찰때 이미 정해져야 합니다. 단기매매 목적이 전월세로 돌려지면 대부분 실패한 투자일 가능성이 크므로 기준가는 매우 중요..
멋쟁이 저스틴님!!
스터디때 저도 청강 같이 한거 알죠(?)..
젊고 외모도 출중하여 모델인줄 알고 급 놀랐는데...
역시 상남자시군요!!..
이런일 공개적으로 하긴 힘들텐데... 앞으로 크게 성공하실것 같아요,
힘내시고 (이미 마음 단단히 하셨네요.)^^ 저스틴님파이팅!!!!!!!
와~ 깡님 안녕하세요.
물론 알죠~~ 찾아오셔서 맛있는것도 돌리시구 그래서 "아 나도 언젠가 깡님처럼 찾아와서 저럴수있는 선배(?)가 되고싶다"는 생각 엄청 많이했는데요~ㅎㅎ
제가 말없이 있어서 존재감이 없을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경험은 피하면 좋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이를 토대로 더 성장해야겠지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저스틴 이미 부딪혀서 해결방법을 찾고 헤쳐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인데요 ㅎ
큰 일도 아닌데 뭘 그러세요~
이정도 일가지고 지치면 ...앞일이 구만리 같은데 파이팅하세요.!!!!!!!
저스틴님은 용기있게 글을 올리셨네요. 사실 쉬운일이 아니죠. 카페운영자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일이라 부정적일 수도 있구요.낙찰자체가 아닌 매도후 수익낸 후기도 올라오고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이 경매역시 투자risk가 있음을 알리는 실패사례도 올라오면 반면교사로서 회원들에게 굉장히 유익할텐데 말이죠.
샘쿠님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확실하게 "실전"이지 연습은 없음을 배우고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내용들 꼭 새겨서 앞으로 더 성장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스틴 사건번호를 올리셨길래 사이버임장해 보니 그렇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듯 보입니다. 저역시 올초 차순위와 800정도 차이로 낙찰되었을 때 한동안 당황했죠. 그러나 기준가에 무리없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명도는 전혀 걱정말고 경험자의 조언을 받으시고요. 서단님이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good advice를 드렸는데 무슨 이유인지 카페운영자가 차단해 버렸네요.
@샘쿠 샘쿠님 운영자가 그런게 아니고 제가 그냥 비공개로 했어요ㅋㅋ
@샘쿠 운영자든 저든... 카페 회원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개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전 글을 참고해 보세요...^^
저와 의견이 다른 분들의 글도 그대로 인용을 합니다. ㅎㅎ
http://cafe.daum.net/home336/4nXR/47
@雪馬 예 서단님 고맙습니다. 제 댓글들에 족쇄가 채워저길래 제가 읽었던 서단님 댓글들도 일반적 내용인데(개인비밀이 아니었음) lock이 걸려 제가 그런 어둔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오비이락격이네요. 카페운영자의 회신은 잘 받았습니다만 제 댓글은 개인비밀대화가 전혀 아닌데 왜 lock을 계속 걸었죠? 이미 이부분 질문도 드렸습니다.
@샘쿠 엥...? 락이 걸려 있다구요? 질문도 하셨구요...? 어떤 건가요...?
@서단 어제 서단님의 두 댓글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lock이 걸려서 제가 그런 질문을....우문현답이었네요. 요즘 biz. 잘 되시죠?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레슨비 냈다 생각 하고 진행하면 먼미래에 그수익이 나오게 되있답니다^^
네~ 미래를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용 ㅋ
힘내세요... 저도 초보인지라 조언드릴께 없네요...
저라면 입찰금을 포기하는것보다 손해가 크지 않다면 진행하는걸 선택했을거 같습니다.
경매 평생해보자고 시작한일 그 시간에 비하면 작은 시간이고 잃는것에 비해 얻는것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 없는 결정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5 22: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5 22: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5 22: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5 22:11
보증금을 포기하실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지금 채무자 항고 들어와서 법원에서 보정명령 나갔는데 안받고 있는거 같네요 ㅋㅋ
일부러 안받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이제는 왠지 시간 벌라고 수쓸라고 하는 것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스틴님 임차인도 21일이 발송된 건을 아직도 안받고 있는걸 보면 아마 시간 더 벌려고 송달 일부러 안받고 시간 더 늘어지게 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그냥 현 상황을 지켜보는 것 밖엔 달리 할일이 없습니다~ ㅋㅋㅋ
첫 낙찰에 많이 배우게 되는것 같네요~ 빨리 마무리 되서 다시 입찰하러 가고 싶네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