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이어 미국에서 열렸던 희망 콘서트가 22일에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도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연주회가 열리는 아람음악당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연주회가 엄청 기대 되는데요 이번 하나님의교회 희망 콘서트 소식이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스포츠 동아에 실린 기사를 읽어보니 하나님의교회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2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 여정의 출발을 알리는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다. 120명 규모 교향악단 ‘메시아오케스트라’와 100여 명 규모 합창단, 뛰어난 기량의 성악가들이 격조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레퍼토리도 다채로워 관현악, 아리아, 가곡, 팝까지 넘나들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나님의 교회는 “기후변화, 경제위기, 분쟁 등 전 지구적 재난을 겪는 지구촌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희망”이라며 “지구촌 가족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힘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앞서 페루와 미국 각지에서 개최된 희망콘서트도 각계각층의 찬사와 지지를 받았다. 지난 7월 페루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국립대극장, 리마시립극장, 대법원·보건부·노동부 청사 등 10여 곳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갔다. 이달 초에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와 링컨센터, 국방부 청사 등지에서 공연하며 세계 평화와 안녕을 기원했다. 각국 유엔 대표부와 지도층 인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신자 규모인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 섬김, 배려, 존중의 정신을 실천하며 2만 9000회에 육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추석을 맞아 전국 230여 곳 취약계층 5000세대에 2억 5000만 원에 해당하는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설에도 같은 규모로 식료품을 전달해, 올해만 총 5억 원의 지원으로 이웃들을 돌봤다. <기사발췌 : 스포츠 동아 >
첫댓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미국과 페루에서 한 콘서트도 정말 감동이었는데요
한국에서 하는 콘서트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엄청 감동스러웠다는 소식이 연일 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는 모든행사는 항상 멋져요♡♡
네~ 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라니!!! 저도 너무 가보고싶어요~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회~~ 기대됩니다^^
저도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ㅎㅎ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교회 희망 콘서트가 한국에서도 열린다니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네~ 너무 감사하고 설레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희망 콘서트로 위로와 희망을 전세계 이웃에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정말 멋집니다.
맞아요~ 하나님의교회 넘 멋져요^^
하나님의교회 희망콘서트 너무 가보고싶어요~
저도요~ 그치만 다음 기회에 ㅠ
이웃들에게 희망의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희망콘서트 응원합니다.
또 어느 곳에 희망을 전할지 기대되네요~^^
희망을 주는일. 참 멋집니다.
네~ 그 멋진일을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가 해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