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가끔 흰벌레들이있던데..
제가 처음에 잘 발견해서 약 잘치면.. 죽던데요
한 5번 정도 치는것같던데.. 그렇게 해서 계속 안보이면 안심해도될까요?
예전에 벌레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신경도 못쓰고 옥상에서 여름에 키울때 보니까
신경 안쓰고 벌레 생겼는지도 자세히 안봤더니..
가운데에 구멍이 슝슝 나있고 금방죽더라고요(?) 약치려고 하니까 이미 완전 시들어 버려서 손쓸수가없었어요..
근데 겨울이라 집에서 키우니까.. 자주 들여다보니까..벌레있는것들이 가끔있던데..
약 자주쳐주고 그래서 벌레가 죽으면 안심해도될까요?
다른 다육에 옮길수도 있나요?
첫댓글 일단 벌레 보이지 않으면 괜찮지만 늘 살펴봐야합니다..한개라도 보이면 숨어 있는 애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약을 쳐야 해요..
흰벌레라하시면..... 깍지벌레 깍지들은 뿌리 쪽에 숨어 있다가 또 다시 나오니 뿌리 까지 약을 듬뿍 쳐주셔야해요
다른애들한테도 옮기니깐 약칠때 벌레 없는것도 예방차원에서 한번에 다 쳐주세요
약 많이쳐도 안전할까요? 전 근데 다육식물 벌레만 죽이는건 시중에서 사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화원에서 짬뽕으로 벌레들 죽이는거 사긴샀는데.. 다른것들도 뿌리면.. 혹 망가지지 않나요?^^;
벌레 안생기게 가끔씩 약쳐주는것도 좋은건가요?
벌레 안보여도 가끔씩 쳐주세요....약농도만 잘 맞추어 치시면 식물에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전 새로 사온거나 분갈이 새로하면 약부터 싹 쳐줘요...농장에서 온 애들은 깍지를 일일히 신경써주지 않아 다른애들한테도 옮길까봐요
오호라!!!!!!!!!!!!!!!! 그럼 가끔 쳐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