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09월22일 목요일 맑음 전동매트 작동 수리를 하고
잘 자고 아내 운동 갖다 와서 인슐린을 놔주고 잠옷을 갈아입히고
일으켜서 아침을 차려먹었다. 전동 수리 하로 온다는 분 집 주소를
물어서 가르쳐주고 가계부를 정리하고 나서 두 분 기사 바로 찾아
들왔다 매트를 점검하더니 사용하지 않 아내요 하며 수리를 하는데
친구 한태 전화해서 기사 분을 교환 어떻게 해 달라 부탁을 했다.
나는 난로를 켜놓고 작업하는걸 보고 아내는 커피를 불러서 대접한다.
나도 블랙으로 커피 반잔을 마셨다. 두시가 넘어도 끝나지 않아 나
혼자 점심을 먹는다하고 먹고 나니 3시를 알린다. 두 분 기사는 나가더니
사먹고 들와서 안 되면 싣고 본사 가서 해 오는 게 더 쉽지요.
하니 다 되간다 한다. 5시까지 마치고 나를 올려놓고 테스트 해보고
잘 된다며 가고 아내는 집안을 오전부터 대청소를 했다
나 머리도 감겨주고 저녁상이 차려져 먹고 친구하고 통화를 하는데
아내는 놀러가더니 전화를 오래하니 벌써 와서 자고 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두 시간이 흘러 끝내고 카페 들려보고
일상을 적어놓고 가을님과 즐거운 채팅 하다가 늦은 시간에 잠자리
든다.
첫댓글 전동매트리스를 기사가 와서 오랜시간이 걸려서 잘 고쳐주었나 보네요. 기사가 어디서 왔길래요? 서울서 왔나요?
여보야 별로 사용도 안하는데 수리하나 안하나 별차이가 없지않겠지만 더 편리하게 고쳐준다니 고맙네요
수리하는거 구경하시느라고 못나가셨나요
낮에는 그다지 춥지가 않고 드라이브 할만도 한데요. 전동타고 좀더 놀러 다니세요
매트를 처음 갖다놓고 설치해지만 내가 사용을 그동안 해보지않아서고장이난줄도모르고 있어는데 이번에 수리를 5시간이 걸려했다오 경기도 부천에서왔다고했다오. 리모콘이 좀 편리하고 좌우로 돌려주는것이 좀 편리한거 갖다오
집에 손님두고 못나가고 가고나니 5시가넘어서 늦어서 못나갖다오 아직은 그래야지요 드라이브 나갈 거에요.
전동 매트리스 수리를 하러 왔었군요.
등받이와 다리쪽은 되고 옆으로 돌리는건 안되더니 이제 잘 고쳤나 보지요?
잘 고쳐져도 형님이 사용하기에는 일일이 올려줘야 하니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잠잘때는 돌려눕는 수고를 덜수도 있으니 잘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려 나는 무엇이 안되는지도 몰라더니 이제 수리해서 잘 되게 해놓고 간다했는데 잘 되려는지 앞으로사용해봐야 알겐네. 침대올려주고 내려주고 잘때는 거실이 추워서 사용이이 어렵지 싶네
전동 매트리스 수리하러 기술자들이 왔네요. 그거 고치는 거 보며 하루가 지나갔군요.
전동 타고 나가지도 못하고요.
네 하루종일 매달려서 수리하느라 수고를 하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 금방 하루가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며칠째 나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