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국제멘탈코칭센터 13기의 ‘원더풀 라이프 멘탈코치’ 24명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책의 제목이『원더풀 멘탈』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멘탈의 파워를 얻는 멘탈을 위한 책이다. ‘국제멘탈코칭센터’는 ‘Mental Coaching Center International’의 약자로 ‘MCCi’로 불리고, 전문적으로 멘탈 코칭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 가르침에 국제멘탈코칭센터는 이렇게 말한다. ‘빨리 멀리 가려면 좋은 사람과 함께 가라” 이처럼 이 책은 몇 가지 아젠다가 있다. 첫째, 왜 멘탈코칭인가?, 둘째, 심리코칭은 무엇인가?, 셋째, 멘탈코칭의 미래, 넷째, 멘탈코칭 전문가 양성이다.
국제멘탈코칭센터의 박철수 멘탈마스터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비즈니스 코칭을 시작한 우리나라 1세대 전문 멘탈코치로 활동 중이다. 1989년 팀 코칭 및 조직문화 실무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는 멘탈코치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멘탈마스터로 활동 중이다.
박철수 멘탈마스터는 “멘탈이 무엇이기에 내 삶에 이렇게 개입하는 거야?”라고 자문하면서 그 답으로 “제가 경험한 그 여정을 믿고 이해하고 여러분의 삶에서도 그 즐거움을 느끼면서 함께 전진합시다. 우리가 살아봤듯이 이러저러한 방해물도 나타날 것이고 힘듦도 있을 것이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 것입니다. 그 끝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끝의 모습은 알 수 있습니다. 그 끝에서 우리는 이렇게 외칠 것입니다. ‘대박’!”
이 책을 기획하고 실제로 13기 멘탈코치를 수료한 양덕모 교수는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인생 2막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며, 2028년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을 돕겠다는 목표를 만들어준 것이 바로 멘탈코칭이다.”라고 말한다. 양 교수는 건국대학교에서 창업을 주제로 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광운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를 수료한 컨설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창업자를 위한 멘탈코칭은 물론 스포츠팀의 팀워크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24명의 13기 멘탈코치 과정 수료생들은 독서코칭, 연기, 스포츠심리, 금융, 재무설계, 리더십, 명상, 수면, 도슨트, 에듀코칭, 치매, 인성, 진로,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멘탈코칭을 주제로 책을 냈다. 이 책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삶의 족적을 남기 멘탈코칭 수기다.
멘탈코칭은 개인의 정신적, 정서적, 심리적 상태를 개선하고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코칭 기법이다. 주로 스포츠, 비즈니스,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개인이 자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초점이 있다.
심리코칭은 타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있다. 멘탈코칭은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개인이 실패나 어려움을 겪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된다.
끝으로 멘탈코칭은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자아 존중감, 회복탄력성, 목표 설정, 정서적 안정성, 인식 수준 향상 등은 모두 개인의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개인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