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꿀벌 멸종 우려 86%, 인간 탓, 살충제
마이크 실베스트리
2015년 3월 27일 오후 5:52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9 명은 꿀벌 감소를 걱정하고 있으며 그것이 휘발유 가격보다 더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수분 매개자를 보호하기 위한 백악관 계획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FM3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6%가 "꿀벌 감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56%는 휘발유 가격(55%)보다 꿀벌 감소에 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 꽃가루 매개자 보건 태스크 포스(White House Pollinator Health Task Force)는 벌, 나비, 새 및 기타 수분 매개자의 운명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M3의 Paul Maslin은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벌과 벌집의 신비한 감소는 국가의 식량 공급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바마 팀은 아마도 살충제에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70%는 살충제 사용을 포함한 "인간 행동"으로 인해 감소가 발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사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특정 살충제를 금지했습니다.
“꿀벌은 새크라멘토 밸리의 식량 생산과 농업 경제에 필수적입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우리의 식량 시스템을 지원하는 꿀벌과 기타 중요한 종을 보호하려는 폭넓은 대중의 인식과 헌신을 강조합니다.” 양봉가이자 새크라멘토 시의회 의원인 Jeff Harris가 여론 조사와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US)의 티파니 핀크-헤인즈(Tiffany Finck-Haynes) 는 벌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미국인들이 서명한 400만 건의 청원 서명이 지난 주 오바마 행정부에 전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Washington Examiner의 "워싱턴 비밀" 칼럼니스트인 Paul Bedard에게 pbedard@washingtonexaminer.com 으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washingtonexaminer.com/news/washington-secrets/154784/the-buzz-86-worried-about-honeybee-die-off-blame-humans-pesticides/
첫댓글 좀 지난 자료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미국인의 꿀벌에 대한 의식수준이 우리보다
높지요. 부럽기도 하고요.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