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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두리회
 
 
 
카페 게시글
두리회동정 특별한 날의 일기
김상연 추천 0 조회 134 18.07.01 13: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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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2 09:41

    첫댓글 *토종 악바리 근성이 반짝거리는 글 잘 읽어 보았어요
    힘찬 박수를 보내며 횟팅을 외칩니다.

  • 작성자 18.07.04 17:51

    임자씨. 오랜만이네요. 잘 계시요?
    교장님께서도... 태풍과 큰 비가 지나자마자 무더위가... 많이 덥네요.
    간간히 지나가는 바람이 그래도 고마운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집은 다행이 고층?17층이라
    밖에 바람이 있는 날이면 여름을 그나마 버티며 살 수 있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막 컴퓨터를 키고 댓글을 쓰고 있는데....마누라가 어딜 가자고 운전을 부탁해 나중에 만나요. 임자씨!!

  • 18.07.05 10:01

    참 지혜로운 女편입니다 든든란 男편의 봉사 실적을 적립하는 련명한 방법을,,,
    알콩덜콩 초코렛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8.07.04 23:10

    토종의 악바리 근성이란 표현과 나는 거리가 있는 듯!
    그냥 내가 사는 일상을 특별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려는 태도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남들의 눈에 특별히 보인다면 표현하는 것도 나름 생각할 대목이라 생각도 됩니다.
    그나 저나 임자씨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몸은 좀 어떠시고....?
    예당에는 잘 나오지 않으시나요? 그 근처에서 한 번 도킹하면 좋겠습니다.

  • 18.07.05 10:18

    꼭 보고픈 전시회가 있으면 갑니다
    대신 명동 성당에는 한달에 두번 갑니다
    경순이랑 연락해 보겠는데요,,,,경순왈 넘 바짝 늙어버려 아무도 보기 싫엉!
    임자왈,,,완전 동감,,, 그치만 바보야 풋푸 노년의 아름다움 몰라? ㅋㅋㅋ 이하생략.

  • 작성자 18.07.05 11:18

    @金任子 바짝 늙어버린 그 얼굴도 보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그 속에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더 보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사람들은 '나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도 전해주세요.

  • 작성자 18.07.05 11:15

    6월 16일 주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례사 테마가 행복과 인간관계였습니다.
    그 중 한 가지!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테마를 잡아 주례사를 했습니다.
    내 얼굴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그 최대치에 비교하므로써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것이란
    희말을 갖고 오늘을 지나고 밤을 맞이한다면 가슴이 약간은 설레며 내일아침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한 번 봅시다. 명동에서....!!

  • 18.07.10 03:53

    친구의 덕분에 장안구쳥의 노익장의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의 제목에 이끌리어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영광의 자리에 초대해 주심에
    먼저 감사를 드리며 기쁘고 즐겁고 나 스스로 함께 100세 시대에 돌입한 느낌을 가졌습니다.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거리가 될것이며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조금이나 께달은것 같아 고맙고 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신 최항규 친구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뒤늦게 소감을 피력해 죄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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