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궁중떡 두텁떡, 쌍개피떡 경복궁 종로구 수송동 북촌 떡집 비원떡집
100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궁중떡 편에
두텁떡, 쌍개피떡을 잘하는
종로구 수송동 경복궁 북촌 떡집으로 유명한
비원떡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조선 왕실의 마지막 궁중음식 보유자였던
한희순 상궁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은
홍간난 할머니가 1949년에 떡집을 오픈하고
지금의 주인장이 떡집을 물려받아
1970년대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궁중떡 두텁떡, 쌍개피떡 경복궁 북촌 떡집 비원떡집
이곳을 알리는 유일한 표식
간판이 있겠지 하고 갔다가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간판이 없는
종로구 수송동 경복궁 북촌 떡집 비원떡집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떡을 만들던 도구들이 보입니다.
지금은 좋은 기계들이 많아졌지만
그때 그 시절의 방식으로
가급적 그대로 고소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궁중떡 두텁떡, 쌍개피떡을
만든다고 합니다.
부꾸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쌍개피떡
입술 모양으로 생겨서
입술떡이라고도 합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떡으로
이곳의 시그니처이기도 합니다.
두텁떡
부꾸미, 두텁떡, 쌍개피떡
부꾸미 가격은 개당 1,500원
파슬리, 대추를 고명으로 올리고
팥소를 넣은 다음
기름에 부쳐서 만든 떡입니다.
대강 어떤 느낌의 떡인지 아실겁니다.
팥소가 넉넉하게 들어가고
단맛의 밸런스를 잘 잡아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두텁떡 가격은 개당 3,500원
호두, 잣, 밤 등이 들어간 소에
유자를 넣어 단맛을 살리고
외부에는 볶은 팥 고물을 묻혔습니다.
대표적인 궁중떡 중 하나입니다.
쌍개피떡 가격은 개당 1,500원
견우의 기억에 이곳에서만
생산하는 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이곳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비주얼, 맛을 잘 살린 떡입니다.
모양이 하도 예쁘고 독특해
누구나 한번 보면 기억하는 떡입니다.
속에는 거피 팥소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의 팥소가 느껴지고
달콤한 맛의 기준을 잘 잡아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일 새벽마다 온 가족이 모여
떡을 만드는 곳으로 궁중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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