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법원, 김태희, 신순화 의원 부의장,운영위원장 불신임 의결 효력 정지
▲상주시의회 김태희 前부의장
김태희 상주시의회 前부위원장은 지난 11월5일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태희 前부의장과 신순화 前운영위원장의 불신임 가결에 대해 대구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무효 소장제기한 후, 22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부의장 직위와 운영위원장 직위를 회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신청인이 제출한 소명자료와 심문 전체의 취지에 의하면, 주문 기재 처분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그 손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다.
또한, 주문 기재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거나 본안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음이 명백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유를 밝혔다.
▲대구지방법원 결정문(자료-김태희 의원 제공)
상주시의회는 지난 5일 임시회에서 김태희 부의장과 신순화 운영위원장의 불신임 안건을 올려 17표 중 각각 10표, 12표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에 두 의원은 곧 바로 변호사를 통하여부의장, 운영위원장 불신임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김태희 부의장과 신순화 운영위원장은 “법원이 옳은 판단을 했다고 보며, 앞으로 본안 소송도(부의장/운영위원장 불신임 의결 취소 행정소송)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보건소, 역학조사 우수사례 선정
▲송복실 감염병관리담당(왼쪽)과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이 기념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2018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역학조사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상(감염병관리담당 송복실)을 수상했다.
전국 4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우수사례는 지난해 말 00유치원에서 집단 구토환자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한 감염원을 찾아 유행을 차단했으며,
특히 2차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했던 과정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용묵 보건소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새로워지는 감염병에 대비해 예방관리를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상주시, 농식품부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선정..사업비 10억원 확보
상주시(시장 황천모)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50%, 지방비40%, 자부담10%)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은 주산지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공동경영체 기반으로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고 통합 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지난 10월 공모에서 남상주농협을 신청했으며 서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20일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남상주농협은 2년 동안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아 생산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기계류 지원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최신예 선별시스템 등 품질관리를 위한 비용도 지원받는다.
남상주농협은 세척사과, 미니사과 등 공동선별을 통해 고품질 사과 납품이 가능하며, 다양한 거래처에 높은 가격으로 출하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합마케팅조직(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사과를 주로 취급하는 농협의 한 주축이 되어 사과 품목 육성을 위한 협의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상주시는 2017년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 이어 2019년 남상주농협이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 농업정책과, 남상주농협, 생산농가로 구성될 주산지협의체는 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해 농가 조직화 및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사과 품질을 높이고 인력 낭비를 최소화해 고부가가치 과수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별 시설과 예냉(저온저장) 시설 개보수를 통해 사과 품질 개선, 마케팅 경쟁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열악한 시 재정의 돌파구로 중앙 정부 공모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 대응해 품질 경쟁력을 갖춘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상주 사과의 품질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
‘2018년 상주시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가 11월 22일 오후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는 지난 3월, 49개 부서에서 우수시책 발굴팀을 구성해 3월부터 10월까지 부서에서 벤치마킹, 자체 연구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 추진했다.
무엇보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과 달리, 청중을 유도하는 행동 등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외한 실질적인 보고에 이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제안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발표한 총 49개 부서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부서의 우수사례는 대부분 상주시의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 현황 및 장단점을 소개 후 상주시 접목방안과 도입 시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다.
상주시장은‘상주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직원들의 고민이 느껴지는 시간이였다.’며‘선정된 우수사례는 지역여건에 맞는 시책으로 접목하기 위해서 예산반영 등을 이어나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우수시책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전 직원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상주 한우협회, 한우 소비촉진 및 홍보 시식회 개최
▲상주문화회관 앞에 마련된 상주 한우 시식회 모습
한우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이흥규)는 11월 22일 상주시 문화회관 앞에서 “한우가 살아야 상주가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한우 소비촉진 및 홍보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1일 한우데이에 개최한 소비촉진 홍보 및 쇠고기 시식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호응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흥규 한우협회 상주시지부장은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묵 LG전자에어컨 대동공조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 후원
김승묵 LG전자에어컨 대동공조 대표는 22일 오전 11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승묵 대표는 지역 봉사단체인 로컬상주 회원으로 올해뿐만 아니라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 날 추천된 100세대는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대상자들로 선정됐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매년 이맘때 쌀을 기탁해주시는 김승묵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쌀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프봉사단 ,공검면 저소득 10가구에 연탄 5,000장 전달
상주시 외답동에서 자동차 와이퍼를 생산하는 ㈜캐프(대표이사 강원형), 캐프봉사단에서는 11월 22일(목) 공검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각 세대당 연탄 500장씩 10가구에 총 5,000장을 지원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탄나눔 활동 기간에는 회사가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생산량을 주문받아 납기를 맞추기 위해 바쁜 일정임에도 임직원 20여 명이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캐프봉사단 회원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캐프는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연탄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 14개 농협 조합장, 공명선거 실천 자정결의대회 가져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일)는 11월22일(목) 오후 4시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14개 농협조합장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공명선거 실천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위탁선거법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공명선거 실천 자정 결의대회는,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과열․혼탁선거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합장 및 조합 임․직원들의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자정결의대회는 ▲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 조합장 및 조합관계자의 공명선거 결의 ▲ 상주시선관위 관계자의 위탁선거법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주시선관위 황만길 사무국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위원회에서는 조합 총회둥을 이용해 조합원 및 입후보예정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위탁선거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 및 조사를 통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상주소방서, 목조문화재·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 실시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1일(수) 경북 유형문화재 제157호로 지정된 상산관(상주시 만산동)에서 중요 목조문화재·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상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시청 문화예술과, 시청 산불진화대 등 120여명과 소방차량 6대와 산불진화차량 2대를 동원하였으며, 상산관에서 발생한 화재가 천봉산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의 내용은 상산관 관계자의 119신고와 인명대피 및 문화재 반출, 초기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상주소방서의 출동 소요시간과 장애요인을 점검하고 문화재 및 산불 화재진압, 유관기관 재난 대응 협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상주소방서 훈련관계자는 “목조문화재 화재와 산불은 급격히 연소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고, 연소 확대의 우려가 큰 만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및 신속한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소중한 문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 출산과 아이 돌봄
저 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위기로 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부인하는 국민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통계청이 올해 8월 22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출생아 수는 8만2천 명으로 집계되어 2017년 동기대비 8.5%나 줄어 2017년 1.05명에서 2018년 0.97명으로 1명의 마지노선이 붕괴되었다.
정부는 2006년부터 저 출산 극복을 위하여 지금까지 126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고 2020년까지 188조 6천억 투입 예산계획 되어있지만 성과는 미미한 실정에 그치고 있는 현실에 봉착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2018.10.28.) 우리나라 저 출산 원인과 경제적 영향에 따르면 보육시설 공급과 추가 임신 사이의 관계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공급이 국민들의 임신관련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
시·군·구 수준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공급현황을 고려하여 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필요성에서 어린이집 공급과 추가임신 의사의 관계에 있어 공급률 10%p 상승하는 경우 1.13%p가 증가하고 국공립어린이집 공급률 10%p 상승하는 경우 1.89%p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치원 공급과 추가임신 의사의 관계에 있어 유아 100명 당 유치원 수 1개소 증가하는 경우 4.3%p 증가하고 교원 1명당 원아 수 1명 감소하는 경우 0.6%p 증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취학 전 영유아를 보호와 교육으로 맞벌이 가정에 일·가정 양립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자명한 사실이다.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과 관련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기관으로서 책무성을 제고하고 회계 투명성을 위해 관리감독 지원이 강화된다는 보도에 비리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에듀파인 시스템을 2020년까지 전면 도입한다고 한다.
이번 조치도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등 투명성을 강화로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유치원이 되길 기대해본다.
어린이집 역시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시·군·구 교차점검 및 합동점검 전국 2,000여 곳이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회계프로그램 미사용, 보육아동 급간식비 과소, 과다 세입대비 세출 차액이 큰 어린이집 등을 확인하게 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부정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보호와 교육 돌봄은 신뢰를 바탕으로 출발될 때 우리나라 미래가 보장 될 것으로 본다.
영·유아가 선생님을 신뢰하고 학부모가 원장을 믿어주는 세상, 자녀의 말만 듣고 CCTV 열람을 요청하는 현실 속에 올바른 보호와 교육이 가능할까 의문스럽다.
영·유아기는 교사의 사랑 속에서 성장되어야하고 촉감, 감성, 칭찬과 격려 속에 자라나야 꿈을 키우고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아이로 성장 될 것으로 믿는다.
신뢰는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말하고 신뢰의 가치는 돈으로 살수 없는 무형의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가정 양립, 일·가정 생활 균형 속에서 저 출산 극복이 가능하며 돌봄과 보육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상주상무, 새로운 캐릭터, ‘상상패밀리’ 전격 공개
동글동글한 얼굴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가진 상상패밀리가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 된 상상패밀리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상상패밀리는 대표 특산물 곶감을 형상화하여 구단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이다. 기존 캐릭터로 한 시즌 동안 활동했으나,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
상상패밀리의 멤버는 퍼시, 홍이, 단이로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퍼시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승리를 열망하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췄다.
홍이는 주관이 뚜렷하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이다. 그리고 상주상무의 든든한 수문장 단이는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강한 승부욕을 갖고 있지만, 평소에는 누구보다 온화한 성격과 지혜를 겸비했다.
새롭게 태어난 상상패밀리는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예정이다. 경기 중 다양한 상황에서 전광판을 통해 깜짝 등장한다. 경기를 보면서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포츠 구단 캐릭터 이미지를 뛰어넘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 위해 12월 중으로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신나는 동요와 어린이 체조를 담아 악의 축구단과 맞서는 상상패밀리의 내용으로 전개된다.
11월 24일과 12월 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 스플릿 라운드 경기에는 상상패밀리 리뉴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경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는 ‘상상패밀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파이팅 상주를 외쳐라’, ‘캐논슛 에어바운스’, ‘상상패밀리 판박이 부스’이다.
행사 참여자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 상상패밀리 미니 등신대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https://www.sangjuf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상무는 앞으로 상상패밀리를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SNS 콘텐츠 및 구단 MD상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상주상무, 홈 2연전에서 K리그1 잔류 초읽기 돌입
- 첫 번째 상대 강원, 역대 전적 9승 1무 9패 -
- 상상패밀리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실시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7라운드 상무상무vs강원FC 경기를 진행한다.
올 시즌 3번의 만남에서 2번 웃었던 상주상무
이번에 맞붙는 강원과의 역대 전적은 9승 1무 9패이다. 팽팽한 전적임에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상주다.
올 시즌 세 번의 경기에서 총 7골을 뽑아내며 2승 1패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여 잔류를 확정 지어야 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필승을 각오하고 있다.
상주의 최전방 공격수 자리는 부재 상태이다. 이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2018 K리그1 스플릿 라운드의 남은 경기는 단 두 경기. 상주상무는 24일 강원전, 1일 서울전을 통해 2018시즌 K리그1 잔류 결과의 뚜껑을 연다.
상상패밀리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한편, 상주상무는 상상패밀리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캐논슛 에어바운스’이다. 당일 최고 속도 기록자 성인1명, 초등생 1명을 선발하여 38라운드 서울전 하프타임 때 캐논 슈터 최종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일정 속도의 기록자에게 상상패밀리 미니 등신대를 증정한다.
두 번째 ‘상상패밀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다. 상상패밀리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이용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섯명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파이팅 상주를 외쳐라’ 이벤트는 ‘파이팅 상주’를 외쳐 일정 데시벨 기록을 달성한 참여자에게 상상패밀리 미니 등신대를 증정한다. 그밖에 캐릭터 판박이 부스와 페이스페인팅·아트풍선·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1월 24일 K리그1 37라운드 상주상무vs강원FC 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http://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80#reservation) 또는 홈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