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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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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급번개로 일박 여행
샤론2 추천 2 조회 849 22.08.17 15:5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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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7 16:00

    첫댓글 가방챙긴다시더니
    청주에다녀왔군요
    청주는 멀지않은곳이니
    강마을언니 요리솜씨도
    좋은데 그 친구분도세프시네요
    난 막국수에 찜합니다
    군침도네요
    저두 강촌가서 요런것도 타고 놀다왔네요

  • 작성자 22.08.18 08:00

    네!..ㅎㅎ
    아르미님 이야말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오셨네요..ㅎㅎ
    부러운데요!? ㅎㅎ

  • 22.08.17 16:01

    와우 글도 찰지게 썻네요
    날씨도 좋고
    멋진 그 찻집 사진은 없네요
    아끕따
    무엇보다도 넘 맛있던 오리탕
    국물 쥑여주던데~^^
    암튼 융슝한대접을 받고보니
    넘 행복햇지요 강마을온니는
    역시나 인생을 잘 사셔서
    끈끈한인맥
    돈독한우정 을 쌓아놓으신결과
    이지요
    마니마니 좋았어요

  • 작성자 22.08.18 08:02

    ㅎㅎ한여름 밤의 꿈을 꾸고 온 여운이 남는,,
    짧지만 진한 여행이 되었네요..
    언니..
    또 만나서 함께 해요..~^^

  • 22.08.17 16:05

    와~우
    즉석에서 내린 훌륭한 결단~
    좋은여행과 경험과 추억
    무엇보다 마음 통해 함께한 일행~부럽지만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22.08.18 08:03

    좋은사탕님 감사합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즐겁게 보내고 와서
    추억이 되겠어요..

  • 22.08.17 16:42

    여행은 이렇게
    준비없는 설레임이
    있어야 좋아요.
    저도 친구들모여 밥먹다가 우리 어디 놀러가자해서
    일박하고 오다가 막걸리에 발동이걸려 오늘하루 더 있다가자하며
    놀던때가 있었는데~~~
    대박입니다.
    오리탕에
    막국수에
    수육에
    샤론친구님
    선배님들과 함께 한
    늦여름 휴가 제대로 잘 다녀 왔네요.
    마니 부러버요.ㅎㅎ

  • 작성자 22.08.18 08:05

    손자가 휴가 가서
    저도 시간이 되길래
    즉석 여행을 다녀왔어요.
    맛기행 다녀온 여행이 되었는데
    또 가고 싶으네요..
    다음에는 수영님도 같이 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2.08.17 16:48

    지금 셍각해도 꿈 같습니다~ㅎㅎ
    뭔 말을 못꺼냅니다

    연휴 마지막날 앞두고
    영화 한편으로는 부족한지
    샤론님
    언니 우리 어디라도 갑시다
    강마을님 그래 어디보자
    인맥 좋은 강언니 덕분에
    급벙으로 떠난 여행~ㅎㅎ
    나두 같이가요 ~
    덕분에 잘 놀고 대접 잘 받고 왔지요
    모두 감사합니데이~^^

  • 작성자 22.08.18 08:07

    짧지만 많은 것을 담고 온
    추억여행이 되었어요..
    언니들과 함께 한 시간이
    더욱 소중했고요..
    휴식 잘하셔서 주말에 잘 다녀오세요..

  • 22.08.17 17:13

    역시 추진력 있으신분들이 뭔가 다릅니다.
    맛난음식, 진득한 우정,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22.08.18 08:10

    도마소리언니..
    아무 준비없이 즉석으로
    떠난 여행인데도 나름의
    추억은 있네요..ㅎㅎ
    함께 못가서 아쉬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8 08:12

    꾸몽 카페에 갔었어요..
    정원이랑 직접 빚는 도자기들..
    볼게 많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중앙탑 막국수집은
    못잊을것 같아요..

  • 22.08.17 18:04

    어머나~~ 너무 좋아보이네요 청주는 나도 정겨운 고장인데 아는인맥들이었다면 같이가고 싶었을뻔했네요 행복한 시간 흠뻑 즐기고 오세요 ^^

  • 작성자 22.08.18 08:13

    로사리님 감사합니다..
    청주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당일치기도 가능하니
    또 가보고 싶네요..^^

  • 22.08.17 18:37


    예상치 못하던 길의여행
    맛난 음식과 음악 ~ 기쁨이 두배였을 미팅이였네요.
    멋진 기타리스트의 연주와 노래 ~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8.18 08:15

    혜정님도 낭만이 있으신 분..
    넘 좋으시네요..ㅎㅎ
    예상치 못했던 한여름 밤의 꿈 이었습니다..
    통기타 동호인들이 많이 오는 카페 분위기..
    청주의 명소이더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 22.08.17 19:06

    번개를 제대로 맞았네요.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좋습니다~

  • 작성자 22.08.18 08:18

    네네..ㅎㅎ
    정성가득한 식사 초대..
    쎄시봉 분위기 카페..
    다시 깊은밤에 와인 파티까지..
    즐거운 밤이었습니다..ㅎㅎ
    자랑만 해서 죄송해요.ㅎㅎ

  • 22.08.17 19:08

    샤론님~~
    칫칫뽕 어찌 그럴수가
    샘나 죽겠어요🤣🤣🤣

  • 작성자 22.08.18 08:20

    아이쿠!! 딱 걸렸어요..ㅎㅎ
    헤헤~~
    큰 통기타 카페인데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우리 일행만 전세 내고 놀았다는...
    그래서 전부다 노래 두세곡씩 하고..ㅎㅎ
    오랜만에 밤문화에 빠져 보았어요.
    너무 좋았는데...
    다음에는 꼭 함께 가십시다..ㅎㅎ

  • 22.08.18 07:52

    여행 은 어딜가든 누구와 가는야가 중요하지요^^
    샤론님 휠링 제대로 하셨네요^^
    언니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해 보여 보는이도 행복 합니다~~^^

  • 작성자 22.08.18 08:22

    행복언니..
    저희만 다녀와서 죄송하네요.
    남의집에 가는거라서
    소규모 급벙이었어요.
    다음엔 더 좋은곳에 함께 하세요..

  • 22.08.18 08:27

    @샤론2 죄송은 별말씀을요~~^^
    저도 관곡지 다녀왔습니다^^
    전 거의 한달에 두세번은 나가요~~^^

  • 22.08.18 08:27

    사랑,
    행복,
    맛,멋이 어우러져
    보는이도 덩달아
    흐믓합니다,

  • 작성자 22.08.18 08:29

    바르미님 감사합니다..
    아침 기온은 마치 가을이네요..
    늘 전원의 즐거움 누리시는
    바르미님은 더
    행복하신 분입니다..~^^

  • 22.08.18 08:54


    샤론 언니~~
    벙개여행....
    너무 멋진 추억이 되었을것 같아요~~

    계획없이
    우리 떠나자~~~고고~~
    안봐도 분위기가 업업!!!!
    신나게 다녀오신 여행
    아주 좋아용~~^^

  • 작성자 22.08.18 10:03

    아주 갑자기 이루어진 번개여서
    뜻밖에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ㅎㅎ

    고마워요..한스짱님~^^♡♡

  • 22.08.18 09:58

    아이고~
    동네방네 소문 다났네요ㅎ
    인심 후덕한 친구덕분에
    저가 칭찬듣습니다
    마침 연휴였고 샤론님 손자에서 해방이라 가능했지요
    친구에게도 간다간다 하다가
    코로나이후 첨입니다
    그친구는 누가 가던 늘 그래요
    갑자기 함께한 님들
    귀한 추억 만들었네요ㅎ

  • 작성자 22.08.18 10:06

    살면서 이만한 이벤트도
    흔치않은데 아주 재미있었어요.ㅎㅎ

    동영상 한개 찍어온게
    올드팝이 길은 곡이라
    파일용량 때문에 전송이 안되어 혼자만 보는게
    아쉽네요..ㅎㅎ

    언니..이벤트 여행 감사합니다..

  • 22.08.18 11:00

    오마나 완존 부럽부럽
    흔치 않은 좋은 친구를 둔
    강마을님이 그만큼 좋은
    분이란 뜻이지요
    덕분에 모두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급벙개라 더욱 매력적 추억

  • 작성자 22.08.18 11:02

    에휴! 함께 못하여 아쉬운 분중에 한분 또르르님..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나들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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