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드가 중대한 징조였음은 모두 인정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그 첫번째 Blood Moon(핏빛달)은 2014년 4/15일의 유월절날 나타났고, 미국시간으로 4/15일이면 한국시간으로는 4/16일이었는데, 그 날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한국인들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세월호의 비극이 발생함으로써, 300 명 이상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수장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요, 또 한국에만 국한된 사건이라기 보다는 인류를 향해 전 세계가 그처럼 침몰 할 수 있음을 경고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의 유월절날인 4/4일에는 핏빛달과 함께 개기월식이 나타났는데, 4분 44초 동안 지속되었으며, 예루살렘 시간으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라고 선포하시면서 생명을 내어주신 제 구시(오후 3시)에 정확히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 순간 땅이 진동되고, 바위들이 터지는 사건도 발생했었지요. 44 는 죽음과 파멸의 수이고, 444 는 "All Truth That Revealed and That Not Yet Revealed" (계시되었거나 아직 계시되지 않은 모든 진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의미는 베드로후서 3장 10절을 상기 시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따라서 테트라드의 첫번째 유월절 핏빛달과 두번째 유월절 핏빛달로 부터 6년과 5년이 되는 이번 유월절 핑크 수퍼문에 어마어마한 초대형 사태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의 세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트럼프는 이번 주가 치명적이고 참혹한 주가 될 것이며, 많은 사망자가 발생 할 것이라면서, 진주만이 공격을 받았던 사건과 911 테러에 비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교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진주만 사태나 911 테러는 하루에 일어났던 일회적 공격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는 점점 확산되어가는 전염병이고, 특히 그 큰 미국의 전역으로 다 확산되기 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는데, 유독 이번 주가 치명적이고 참혹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말은 코로나가 아니라, "불의 개시 사태" 나 대지진 같은 대재앙을 트럼프가 이미 알고 있다는 심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이 사태가 발생한다면, 첫열매 신부가 택해져 Mark(표시)되면서, 방주의 문이 닫힌다고 할 수 있음으로,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아래의 동영상을 시급히 주위에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