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SPC 삼립 빵 공장에서 단팥빵 300개 생수 300개 후원 소망의 집 안나의 집 전달
8월 12일 (금)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오후 6시 성남에 있는 삼립빵 공장에서 단팥빵 300개 생수 300개 가져와 수해를 입은 장애우가 거주하는 소망의 집 아동이 거주하는 안나의 집 캄캄한 숲 속에 있는 복지시설에 늦은 밤까지 전달했다.
중부봉사관(관장 최민규)은 SPC 삼립 빵공장에서 후원한 사랑의 빵을 이번 수해로 피해가 큰 하남지역 장애우가 거주하는 소망의 집에 전달해 달라고 했다.
소망의 집에 단팥빵과 생수와 덕풍 1 봉사회 역대 박정숙 회장이 다니는 사찰에서 과자를 후원받아온 과자 4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소망의 집에서 빵 300개는 많은 것 같다고 하여 다른 아동이 모여 사는 복지시설 안나의 집에 나머지 빵을 전달했다.
이번 주는 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가 통돼지 바비큐 3마리와 팥 찹쌀 떡 6 말을 후원했다. 한 마리는 강일동 사회 종합복지관에 소스와 용기도 함께 전달했다. 두 마리는 손질을 한 다음 김치냉장고에 보관 다음 주 16일 화요일 밑반찬 나눔 할 때 쓰인다. 팥 찹쌀떡도 푸짐하게 밑반찬과 함께 전달된다.
김봉순 총무부장과 강금덕 서기는 매주 광주 곤지암으로 통돼지 바비큐와 팥 찹쌀떡을 후원받으러 다닌다. 교통 체증으로 늦은 밤에 도착하여 손질하고 떡 포장해서 저장하고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과 함께 집안일 걱정 속에 힘들어하며 지치게 마감하는 날이 다반사다. 덕풍 1 봉사회 김선희 총무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여러분 성남 SPC 삼립빵
공장에서 단팥빵 300개 생수 300개를 후원받아 소망의 집 안나의 집에
전달 하시느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삼진미트 정용성 대표
통돼지 바비큐 3마리와 팥 찹쌀 떡 6말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삼립제과 공장에서 단팥빵 300개, 생수 300개를 지원받아
수해 장애자가 거주하는 소망의 집과 아동이 거주하는 안나의 집에
전달하셨네요.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님 징검다리 가교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전천후 안동분 회장님 몸도 생각하셔서휴식과여유를 갖으시고 봉사하세요.
밤낮 구분도 없이 너무 열심히 하시니까 걱정입니다.
주변에 계신 임원님도 늘! 수고 많으시지만 회장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 만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