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와 수도권에 폭우가 심합니다. 재난문자를 잘 확인하시고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므로 외출 시 대비하시는 것도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제일·무사고제일·건강제일의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18일
누구나 병(病)에 걸릴 수 있다.
간심(肝心: 중요)인 것은 병에 지지 않는 것이다.
지지 않는 강한 마음이 있는 한, 모든 것을 플러스로 바꿔 갈 수 있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9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18일
“신심(信心)으로 고난(苦難)에 도전(挑戰)하면 굉장한 부처의 힘이 나온다.” 도다(戶田) 선생님
역경(逆境)이야말로 제목(題目)의 사자후(師子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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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東西) 학원에서 ‘영광(榮光)의 날’ 모임.
창립자가 맡긴 평화의 어깨띠(襷[다스키], 바통) 배우고 단련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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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隨喜)하는 소리를 듣고 수희(隨喜)하고”(어서신판1642·전집1199)
체험(體驗)이 튀는 좌담회(座談會). 후계(後繼)의 보우(寶友)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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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의 열화(劣火)·단선(斷線)은 화재(火災)의 원인으로.
정기적(定期的)으로 점검(點檢)을. 오래된(낡은) 물건은 즉시 교환(交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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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재해(土沙災害)에 계속 경계(警戒), 폭우가 내린 지 며칠 후에 일어나는 일도.
대피소(待避所) 및 대비(對備: 방비)를 확인
〈명자(名字)의 언(言)〉
오키나와에서 전해 내려오는 ‘잃어버린 철도’
2024년 7월 18일
전쟁 전, 오키나와(沖繩)를 달렸던 철도(鐵道)가 있다. ‘케이빈’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은 경편철도(輕便鐵道). 물자수송(物資輸送)의 중계지(中繼地)였던 요나바루(与那原)와 나하(那覇) 등을 이어, 연간(年間) 최다 승객 수는 328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오키나와전(沖繩戰)에서 궤멸(壞滅). 30년 정도 만에 모습을 감추었다.
요나바루역사(与那原驛舍)는 현재, 자료관(資料館)으로 복원(復元), 승차(乘車)를 즐기던 당시 사람들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런 물건들을 보고 느꼈다. ‘아이들이 과거를 알고, 소중한 것을 잃지 않는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 이 자료관 설립의 생각을 실어, 경편철도는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계속 달리고 있다고.
과거의 역사를 전하는 유구(遺構)는 많지만, 그 역사를 다음 대(次代)로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교훈(敎訓)은 풍화(風化)되고 만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인도 간디연구평의회 의장인 라다크리슈난(Radhakrishnan Neelakanta) 박사는 말한다. “‘전쟁(戰爭)의 세기(世紀)’에 있어서 창가학회(創價學會)는 일관(一貫)되게 평화(平和)의 사람을 육성해 왔다.”
올해는 청년부(靑年部)들이 전쟁체험(戰爭體驗)의 증언(證言) 등을 정리한 반전출판(反戰出版)시리즈 발간 50년.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당시, 그 1호가 된 책의 문(扉)에 인정(認定)했다. “평화(平和)의 점화(點火) / 지금 여기에 타오른다 / 그대(君)여 이 횃불(松明[타이마츠])을 / 생애(生涯)에 걸쳐 / 들고 앞을 향해 달려라”
이번 여름, 우리 집, 우리 지역의 젊은 벗과 평화의 존귀함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자. 부전(不戰)의 횃불을 미래로 전하고 남기기 위하여. (壱)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18日
誰しも病気になることはある。
肝心なのは病気に負けないことだ。
強く負けない心がある限り、全てをプラスに転じていける。
※『池田大作全集』第99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18日
信心で苦難に挑めば凄い仏の力が出る―戸田先生
逆境でこそ題目の師子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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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西学園で「栄光の日」の集い。
創立者が託した平和の襷。学び鍛え世界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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随喜する声を聞いて随喜し―御書(新1642・全1199)。
体験弾む座談会。後継の宝友と楽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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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気コードの劣化・断線は火災の因に。
定期的に点検を。古い物は即交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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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砂災害に引き続き警戒
大雨の数日後に起こる事も。避難所や備えを確認
名字の言
沖縄で語り継がれる“失われた鉄道”
2024年7月18日
戦前、沖縄を走った鉄道がある。「ケイビン」の愛称で親しまれた軽便鉄道。物資輸送の中継地だった与那原と那覇などを結び、年間の最多乗客数は328万人に上ったという。だが沖縄戦で壊滅。30年ほどで姿を消した▼与那原駅舎は現在、資料館として復元され、乗車を楽しむ当時の人の写真などが展示されている。そうした品々を見て感じた。“子どもたちが過去を知り、大切なものが失われない未来を築けるように”――この資料館設立の思いを乗せ、軽便鉄道は今も人々の心の中で走り続けていると▼過去の歴史を伝える遺構は多いが、その歴史を語り継ぐ人がいなければ、教訓は風化してしまう。ゆえに大事なのは人だ。インド・ガンジー研究評議会議長のラダクリシュナン博士は言う。「『戦争の世紀』において、創価学会は一貫して平和の人を育ててきた」▼本年は、青年部らが戦争体験の証言などをまとめた反戦出版シリーズの発刊から50年。池田先生は当時、その第1号となった本の扉に認めた。「平和の 点火/いまここに燃ゆ/君よ この松明を/生涯にわたって/持ち進め走れ」▼この夏、わが家、わが地域の若き友と平和の尊さについて語り合おう。不戦の松明を未来へと伝え残すために。(壱)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