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9(목) 시편 116편
오늘 시편은 기도가 주는 유익에 대해서 몇 가지 언급합니다.
①우리가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음성과 간구에 귀 기울어 주십니다.
116: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②우리가 기도하면, 우리의 목숨을 구하여 주십니다.
116: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116: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116: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기도하는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③우리가 기도하면,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십니다.
116: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그러니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지요.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다짐합니다.
①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116: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②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16: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③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16: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16: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16: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